심플한 파란색 보틀 로고로 잘 알려진 블루보틀 커피. 미국 3대 커피로 불리며, 해외에는 유일하게 일본에 진출한 블루보틀이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블루보틀 성수 1호점은 론칭을 앞두고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전 세계 블루보틀의 커피 품질을 통일하기 위해 1층에는 그린 빈 창고와 로스팅 공간을 마련해뒀으며, 지하 1층의 카페 공간에서는 바리스타가 준비한 드립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티시에 메종엠오와 협업한 페스트리도 인상적인데, 디저트 10종 중 9종은 오로지 블루보틀 성수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커피 및 카페 업계가 포화 상태라는 한국에서 블루보틀은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많은 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루보틀 코리아 성수점의 그랜드 오픈일은 5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