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가 1월 17일 압구정 시그니처점에서 존 마크 마이스터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존 마크는 2005년 존쿡 델리미트 런칭 당시 에쓰푸드와 함께 제품을 공동 개발한 육가공 마이스터이다. 그는 미국 내 다수의 경연에서 수상은 물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50년 경력의 베테랑 고기 명장이다.
이번 클래스에서 존 마크는 직접 개발한 스페셜 미트볼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으로, 직접 준비한 재료로 미트볼을 시연하고 이를 이용한 ‘미트볼 스파게티’ 메뉴도 선보인다. 존 마크 마이스터는 2017년 8월부터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개발을 위해 한국에서 머물고 있다. 현재 송파구에 위치한 플랜트에서 존쿡 델리미트 셰프와 함께 새로운 메뉴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머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