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에서는 여름의 시작인 이번 6월, 바다향 가득한 랍스터 요리와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의 마리아주를 제안한다. ‘랍스터’라는 식재료를 ‘엔그릴’, ‘한쿡’, ‘더 플레이스 다이닝’ 세 곳에서 각각의 특색을 살려 메뉴로 선보이며, 전문 소믈리에가 각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추천한다.     

N서울타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프로포즈의 명소 엔그릴에서는 디너 코스 메인 메뉴로 랍스터 구이를 소스에 따라 2가지로 선보이며, 열대 과일의 풍미가 살아있는 ’까스텔블랑 까바 세미 세코’를 곁들일 것을 제안한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에서는 랍스터와 새우를 튀긴 후 채소와 비스크 소스에 볶아낸 메뉴를 선보이며, 산도가 좋고 상큼함이 살아있는 ‘피치니 프로세코’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크림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구이를 내놓으며 체리, 라즈베리 과일향이 일품인 ‘코노수르 스파클링 로제’를 함께 즐길 것을 제안한다. 시원한 바다향을 담은 쫄깃한 식감의 랍스터와 청량함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의 마리아주로 여름날의 미식의 즐겨보자.  

N서울타워에서는 올해 ‘남산 정상에서 맛보는 마리아주(Mariage at the peak)’라는 테마로 각 계절별 신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함께 제안하고 있으며, 올 봄에는 ‘아귀’와 ‘화이트 와인’의 마리아주를 처음 선보인 이후, 이번 마리아주가 두 번째다.   

문의_엔그릴 02-3455-9297, 한쿡 02-3455-9291, 더 플레이스 다이닝 02-3455-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