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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토)

호주 빅토리아주, 네트워킹 디너 개최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하고 있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빅토리아 네트워킹 디너’를 지난 11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라비 케워람(Ravi Kewalram) 부대사와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애덤 커닌(Adam Cunneen) 참사관이 참석해 환영사와 함께 호주의 풍부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소개했다.
라비 케워람(Ravi Kewalram) 호주 부대사는 “빅토리아주는 와인과 푸드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 수출액이 크게 늘어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선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더욱더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애덤 커닌(Adam Cunneen) 참사관은 “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체 가공식품의 40% 이상, 유제품의 80%, 청과물 수출의 약 50%를 담당하고 있다.”며, “호주에서 수출되는 신선포도의 95%가 빅토리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또한 아몬드는70%가 빅토리아산이어서 빅토리아신선과채류 및 견과류의 국내 수입 및 소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는 ‘2016 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에서 총 13개의 빅토리아주 대표 식음료 기업이 참여하는 빅토리아주 전시관을 전시기간 마지막 날인 13일(금)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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