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 32(Table 32)' 뷔페 레스토랑은 약 한 달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을 했다. 테이블32 뷔페 레스토랑은 각종 해산물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선 메뉴를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동서양의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뷔페 메뉴는 △일식(고바치, 사시미, 메로구이) △양식(화덕 피자, 파스타) △한식(갈비찜, 수육) △중식(양장피, 전가복) △라이브 코너(LA갈비, 양갈비, 쇠고기, 스노우 크랩, 블랙타이거 새우) △디저트(크렘 브륄레, 자몽무스) 등 6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했으며,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운영된다.
라이브 코너는 씨푸드와 바비큐 그릴 코너가 동시에 운영되며, 셰프들이 그릴에서 직접 구운 LA갈비, 양갈비, 쇠고기 스테이크, 스노우 크랩, 블랙 타이거 새우와 베트남 쌀국수 등 즉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통 그릴 향과 강한 화력으로 구워 고기의 육즙과 담백함을 살린 다양한 구이들을 맛볼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반죽한 수제 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갓 구워내 정통 이탈리아 피자 맛을 구현한 마르게띠아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와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입구 전면에는 디저트 코너를 배치해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으며, 디저트 스마트 쇼 케이스에는 각종 과일과 다양한 디저트를 구성하여 시각적으로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테이블 32뷔페 레스토랑은 최대 32석까지 수용 가능한 개별 공간인(프라이빗 다이닝 룸, PDR) 마련돼 편안하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 행사 및 돌잔치 안성맞춤이다(메인 홀 포함 총 139석).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음식, 넓은 공간을 제공해 호텔 인근 주요 IT 회사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및 격식있는 비즈니스 식사 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5만 원, 주말 런치 7만 원, 평일 및 주말 디너 7만 원이다(봉사료 포함).
02-6905-9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