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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화)

레스토랑&컬리너리

색다른 맛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프랑스 요리 입문서,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 출간



해방촌에서 ‘쉬운 프랑스 요리(Easy French)’라는 콘셉트로 레스토랑 ‘꼼모아(Commemoa)’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김모아 셰프. 프랑스에서 10년 넘게 셰프로 경력을 쌓으며 본토의 거의 모든 요리를 섭렵한 그녀가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진짜 프랑스 집밥’을 소개한다.

 

프랑스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만들 엄두를 내지 못하는 프랑스 요리 입문자를 위해 친숙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와 집에 있는 조리도구 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분량이 간소한 집밥 레시피는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하는 레스토랑의 레시피와는 다르기 때문에 모든 메뉴는 수많은 테스트와 프랑스 현지인의 정확한 검증을 통해 완성됐다.

 

또,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항목들은 따로 표기해 한층 수월하게 만들 수 있게 했고, 처음 하는 요리이기에 각 메뉴마다 저지르기 쉬운 실수나 생소한 용어, 관리법,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셰프의 꼼꼼한 조언이 들어있어 실패 없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저자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프랑스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어렵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은 최소화하고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저자는 프랑스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또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친구들과 홈술타임에 솜씨를 뽐내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해 근사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당신의 식탁에 프랑스 가정 요리 하나를 더해보자. 평범했던 식탁이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저자_ 김모아 Moa, Kim
프랑스 낭트 국립학교를 시작으로 요리에 입문하여 프랑스 앙제대학교 호텔조리과를 졸업하고 파리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티네레흐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10년간의 유학생활과 셰프 경력을 발판으로 2014년, 해방촌 한 자락에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프랑스 요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렌치 비스트로 꼼모아(Comme Moa)를 오픈했다. 짙은 빨간색 외관이 인상적인 꼼모아는 프랑스어로 ‘!와 같은’의 Comme와 김모아의 Moa를 합성한 것으로 ‘모아다운, 모아 같은’이라는 뜻이다. 꼼모아는 프랑스에서 쌓은 그녀의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째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었다. 또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오뚜기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 알리기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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