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글랜드로낙 50년(The GlenDronach Aged 50 Years)’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글랜드로낙 50년은 약 200년 역사를 지닌 글랜드로낙 증류소에서 생산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연산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매우 희소한 가치를 자랑한다. 1971년 처음 증류돼 전 세계 198병이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극소량만 입고된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철 배리(Rachel Barrie)가 직접 선별한 최고급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와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에서 50년 동안 숙성된 귀한 원액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최종 혼입돼 섬세하고 정교한 품질을 완성했다. 글랜드로낙 50년의 알코올 도수는 43.8%로,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에서 오랫동안 숙성되며 진한 색상을 더했다. 잘 익은 다크 체리와 자두 등 과실의 조화로운 향이 펼쳐지며 입 안에서는 다크 초콜릿, 토바코, 코코아의 짙은 맛이 밀도 있게 어우러지는 매우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글랜드로낙 50년의 각 병에는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과 고유 넘버링이 새겨져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 출시된 198병 가운데 첫 번째 병은 경매에 기증됐고, 스코틀랜드의 불우한 젊은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됐다. 글랜드로낙의 마스터 블렌더 레이철 배리는 “하이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글랜드로낙은 귀한 헌신을 통해 탄생한다. 글랜드로낙 50년에는 그중에서도 특히 매우 진귀한, 세대를 거친 헌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랜 세월을 거쳐 빚어낸 글랜드로낙 50년의 최종 수호자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Texcare Asia & China Laundry Expo(TXCA & CLE) 전시회 개막을 약 두 달을 앞둔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부스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대면 상업이 재개된 이후 프랑스, 독일, 미국 등 13여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전 세계 2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오랜 기간 맺었던 협력을 갱신하고 최신 산업 혁신을 탐구할 것이다. 섬유 세탁, 가죽 관리, 청소 기술 및 장비 관련하여 유명한 이 전시회는 2만 5000 평방미터 규모로 2023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펜데믹 규제가 해제되고 섬유 관리 산업이 표준화, 전문화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규범에 적응함에 따라 세탁 섬유 관리 무역 관련하여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는 차기 기술 혁명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준비를 마쳤다. 스마트 워싱의 기준을 높이는 움직임으로 올해 전시장에 두 개의 새로운 구역이 추가됐다. 바로 공유 린넨, 유니폼 렌탈 및 세탁 영역을 포함한 Leasing Laundry Circle(임대 세탁 서클) 구역과 고급 의류 및 가죽 리뉴얼 영역으로 구성된 Luxury Care Zone(럭셔리 케어 존)이다. 이 전시회는 세탁, 드라이클리닝, 폴딩, 다림질, 염색 등의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3일간의 종합적인 플랫폼을 위해 국내외 유명 전시업체를 유치한다. 이미 참가를 확정한 전시업체로는 Alliance, Chuandao, CSM, Fagor, Girbau, Jensen, Kannegiesser, Laundrymate, Oasis, Sankosha, Sea-Lion, Weishi 등이 있다.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이자 TXCA & CLE 단골 참가 업체인 Kannegiesser은 올해의 산업 쇼케이스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Herbert Kannegiesser Laundry Equipment (Shanghai)의 매니징 디렉터인 Ms Qi Huiwen씨는 "우리는 TXCA & CLE 2023 전시회가 업계를 재통합시키고 비즈니스 친화적이길 희망합니다. 많은 업체들의 참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섬유케어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중국의 성과를 선보이며 업계의 세일즈 포인트를 국제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Shanghai Weishi Machinery의 회장인 Mr Liyi Lyu씨는 "지난 3년 동안 Weishi는 펜데믹의 압박을 기술 발전의 원동력으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TXCA & CLE 2023에서는 무인 타월 접이대를 예로 하여 다양한 범주에서 인텔리전스 및 디지털화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는 상하이의 모든 방문객들과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박람회가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올해의 전시회가 산업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대해 말했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 및 전시 업체 증가 뿐만 아니라 올해 전시회는 수많은 국내외 산업협회의 지원을 받았다.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의 90개 이상의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캐나다, 프랑스, 독일, 한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의 10개 이상의 기관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의 지속적인 지원은 전시회에 양질의 바이어들을 유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최신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동시 부대행사 개최 전시회의 부대행사는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에너지 절약, 배출 감소, 표준화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주요 주제와 함께 공급망의 최첨단 기술을 강조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이 행사는 방문객과 전시업체에게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다양한 산업체와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도록 장려한다. 확정된 행사로는 제4회 중국 세탁물 및 염색 산업 시상식 제4회 중국 공공 섬유 세탁물 서밋 제13회 국제 세탁물 및 염색 산업 직업 기술 대회 결승전 전시업체 제품 쇼케이스 및 세탁 온라이브 등이 있다. 아시아 세탁 및 섬유 케어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무역 전시회로서 TXCA & CLE는 기계, 시스템 및 액세서리, 화학 및 소모품, 디지털 및 지능형 솔루션,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기술, 가죽 관리 제품, 렌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TXCA & CLE는 중국 상공 회의소 세탁위원회와 중국 경공업 기계 협회, Messe Frankfurt (Shanghai) Co Ltd 및 Unifair Exhibition Service Co Ltd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Texcare Asia & China Laundry Expo 2023는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2023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82 02 775 2280 또는 +86 021 6160 1155 ext. 839 Email: txcacle@china.messefrankfurt.com https://texcare-asia.hk.messefrankfurt.com/shanghai/en.html 로 문의하면 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에 자리한 아코르의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이다.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4성'을 획득해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로는 서울드래곤시티 이후 두 번째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경제처장 (백현송 처장) 및 운서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형환 회장) 등 인천광역시 관계자와 호텔 관계자 (이한웅 대표이사, 최승윤 총지배인)들이 모여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호텔은 지난 2022년 12월,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의 독창적인 콘셉트가 어우러진 인테리어와 함께 개관했으며, 뛰어난 시설과 서비스로 이코노미 수준을 능가하여, 고객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과 트윈, 디럭스 더블, 슈페리어 스위트 더블과 더블+싱글,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 디럭스 스위트 7가지 타입으로 총 360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책상과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넷플릭스를 포함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ED 스마트 TV도 준비 됐다. 부대시설로는 3개의 연회장,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카페, 사우나, 체련장, 코인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입지적으로 매우 우수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공항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환승 및 공항 이용 시 최적의 선택지다. 호텔 방문 시에는 호텔 자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은 17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주차장과 23개의 전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이번 4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오는 7월 30일까지 SNS 이벤트와 함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ibisstyles_incheonairport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객실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30시간 동안 머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의 최저가는 11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외식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군의 샤퀴테리를 선보이고 있다. 샤퀴테리는 염장, 훈연, 건조 등의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육제품을 이르는 말로 스페인의 하몽, 이탈리아의 프로슈토와 살라미, 코파 등이 대표적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안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으로 최근 3~4년 사이 국내에서도 와인, 위스키 등의 주류가 유행하면서 함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풍미가 뛰어나 피자, 샌드위치, 파스타 등의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코파, 프로슈토, 하몽, 살라미, 미트스낵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에쓰푸드 샤퀴테리 에쓰푸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샤퀴테리는 프로슈토, 코파, 이탈리안 살라미, 이탈리안 치즈 살라미, 캄포듈세의 하몽 세라노 그란 레세르바 등이다. 에쓰푸드 프로슈토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 뒷다리를 천일염에 절이고 향신료로 숙성 후 4개월 이상 건조 발효시켜 본연의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프로슈토는 풍미가 좋아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등 요리 활용도가 높다.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목살을 천일염에 4개월 이상 건조 숙성시킨 에쓰푸드 코파는 살코기와 지방의 조화로운 마블링에서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국가에서 미식을 위해 즐겨 먹는 생햄으로 콜드컷 그대로 즐겨도 좋고 요리로 활용해도 좋다. 이탈리안 살라미와 이탈리안 치즈 살라미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샤퀴테리 제품이다. 384시간 동안 건조 숙성을 시켜 살라미의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린 두 제품은 유산균 발효를 통해 깊어진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이탈리안 살라미가 클래식한 풍미를 선보인다면 이탈리안 치즈 살라미는 자연치즈 99%의 부드럽고 농후한 고다치즈를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보인다. 프로슈토, 코파, 이탈리안 살라미, 이탈리안 치즈 살라미 제품 모두 한 팩에 150g으로 구성돼 있으며, 50g 단위로 개별 포장해 소량 사용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품질·풍미 뛰어나 메뉴 조합 및 활용도 다양 에쓰푸드는 프로슈토, 코파, 살리미 등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75년 전통의 스페인 대표 하몽 브랜드인 캄포듈세의 제품을 수입/판매함으로써 샤퀴테리 상품의 카테고리와 품질을 강화했다. 에쓰푸드에서 판매 중인 캄포듈세 하몽 세라노 그란 레세르바는 곡물, 콩 등의 자연 사료를 먹고 자란 돼지의 뒷다리를 건조 숙성해 선명한 마블링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에쓰푸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샤퀴테리 제품들은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만큼 품질과 풍미가 훌륭하다.”면서 “풍미가 풍부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로 활용하더라도 요리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덧붙여 “에쓰푸드는 추후 카바노치, 페퍼로니 스낵 등 미트스낵 등의 제품군을 추가 출시하며 샤퀴테리 카테고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전화_ 1588-6071 에쓰푸드 바로가기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는 지난 달 서울에서 개최한 대규모 채용설명회에 이어 오는 19일(수), 인천 송도 경원재 앰버서더에서 ‘인스파이어 팀멤버 캐스팅 이벤트 제2편(INSPIRE Team Member Casting Event Vol.2)’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행사는 신입 및 경력직 지원자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입 지원자 대상으로는 인스파이어 현직자 및 여러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무상담존, 직무체험존, 모의면접존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리조트 내 다양한 직무에 지식을 얻고 관심직무를 탐색하며 실전에 대비한 면접 훈련을 받는 등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식음료 메뉴개발에 대한 강연, 시연, 카지노 테이블게임 등 직무관련 외에 밸런스게임, 전시존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2차 채용 행사에 참가한 신입직 지원자에게는 인스파이어 공개채용 서류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스파이어는 6~8월 동안 서울, 인천 등에서 채용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달 26일까지 리조트운영 및 카지노 부문에 걸쳐 신입 공개채용 모집을 진행 중이다(상세정보는 자사 채용 홈페이지 참조 https://inspire.recruiter.co.kr). 한편, 경력직 지원자의 경우 19일 당일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직 면접은 금주 13일까지 사전접수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하며, 현재 모집 부문은 ▲호텔 ▲F&B서비스 ▲조리 ▲카지노관련 ▲마케팅 ▲IT ▲재무 ▲보안관리 등이다. 인스파이어는 계속 업데이트 되는 채용정보 소통을 위해 자사 채용사이트, ‘링크드인’ 페이지, ‘사람인’ 잡포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채용 캠페인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차 행사에는 인천관광공사가 이벤트 부스를 통해 취업관련 강의 등 지원에 나서며, 인스파이어는 인천시 채용정보사이트 등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인사총괄 구회경 부사장은 “인스파이어는 모히건의 ‘아퀘이정신’에 따라 환대, 상호존중, 협력, 관계형성을 가치있게 여기며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여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가 되길 원하며, 지원자들은 채용 행사에서부터 인스파이어의 기업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인스파이어가 자리잡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 인재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채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력직 지원자는 금주 13일까지, 신입직 지원자는 18일까지 자사 이벤트 페이지(https://inspire.recruiter.co.kr/app/jobnotice/lis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마감). 직무체험, 네트워킹 파티 등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이색적 콘셉트로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1차 인스파이어 채용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약 1천 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지원서 제출, 면접 응시자 중 1차 심사에 통과한 신입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최종) 면접이 진행되었다. 인스파이어는 2023년 4분기 1A 단계 시설 오픈을 목표로 현재 약 83%의 공정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 속 휴가지에서 아이스 커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아이스 풀 바(Ice Pool Bar)’ 팝업을 운영한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네스프레소가 손잡고 약 한 달 간 선보이는 서머 시즌 한정 이벤트로, 무더운 날씨에 수영을 즐긴 후 청량한 아이스 커피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여유를 만끽하는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외 수영장이자 풀파티 명소로 알려진 반얀트리 ‘오아시스’에서 진행되는 본 팝업은 이국적인 캘리포니아 감성을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수영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서머 레시피 커피를 즐기며 마치 여행을 온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와 반얀트리의 오아시스 바에서는 무더운 날씨 속 기분 전환을 도와줄 시원한 아메리카노, 라테 등을 포함해 스페셜 레시피 커피 3종을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여름 시즌 한정 커피로 선보이는 스페셜 레시피는 여름 대표 과일인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향의 버츄오 ‘아이스 쥬시 워터멜론향’으로 만든 ▲워터멜론 에스프레소 토닉,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아이스 인텐소’ 로 만든 상큼한 오렌지 커피 에이드 ▲시트러스 블룸 커피,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주스와 아이스 커피를 조합한 ▲트로피컬 커피 펀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해피 아워 이벤트를 실시해, 선착순 30명에게 아이스 커피 메뉴 3종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팝업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아이스 풀 바’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서머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반얀트리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풀파티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워터멜론 에스프레소 토닉’ 드링크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단, 7월 15일, 22일, 29일, 8월 5일 풀파티 입장객에 한해 제공) 한편, 반얀트리 오아시스 수영장과 함께 반얀트리 멤버스 라운지에서는 기업용 제품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네스프레소 모멘토’ 와 프로페셔널 커피 4종 시음 경험을 멤버스 라운지에서 8월 말까지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윈 리조트(Wynn Resorts)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주최하는 “Experience Macao, Unlimited – Macao Promotion in Korea”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 기간 동안 윈은 마카오에서 잘 알려진 복합 리조트인 윈 마카오(Wynn Macau)와 윈 팰리스(Wynn Palace)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선보이고 여행객들이 최고의 마카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윈은 여행객들이 윈 마카오 혹은 윈 팰리스에 도착했을 때 만나는 장면을 로드쇼에서 재현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윈의 상징적인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부스는 클래식한 윈의 골드 색상과 윈 팰리스 로비에 설치된 대형 풍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열기구 꽃 설치물로 꾸며진다. 특히, 더욱 흥미로운 행사를 위해 윈 케어(Wynn Care)의 친근한 홍보대사인 “윙윙(Wing Wing)”과 “레이레이(Lei Lei)’가 한국을 방문해 이번 로드쇼에서 관람객들과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윈은 또한 이번 로드쇼 기간 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윈 전시부스에서 “윈 인사이더(Wynn Insider)” 회원으로 등록한 로드쇼 방문객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레스토랑 이용권, 특별 기념품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운의 우승자는 마카오에 머무는 동안 윈 마카오 혹은 윈 팰리스에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5성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한국에서 마카오를 홍보하기 위한 이 대규모 로드쇼를 철저히 준비했으며, 한국 관람객들이 로드쇼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카오의 특별한 축제, 다채로운 공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 등을 선보이는 다양한 테마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여행지이자 “미식 창의 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y)”로서 마카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마카오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화려한 코타이 중심부에 위치한 윈 팰리스는 1,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 중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5성급 어워드를 받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리조트이다. 리조트 방문객들은 꽃이 만발한 희귀한 예술품을 만끽하고, 스카이캡을 타고 웅장하고 멋진 분수쇼를 내려다보며, 미슐랭 스타,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5성급 레스토랑 등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카오 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윈 마카오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5성급 어워드를 8번 수상한 세계 유일의 리조트이다. 윈 타워 또는 앙코르 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리조트의 수많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요리를 맛보며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번영의 나무, 분수쇼 등 멋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진정으로 다채로운 마카오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 최초로 생긴 바리스타과로 부산 지역의 여성 커피 인재를 양성하는 부산여자대학교(이하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풍부한 이론 수업과 실습, 현장과 학교에서 발로 뛰는 교수들의 관심과 학교의 재정적인 지원이 더해진 학과다. 이러한 시너지가 더해져 2022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핑 대회에서 쟁쟁한 바리스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학생까지 배출하며, 부산 지역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부산 여성 커피 인재의 산실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2009년에 개설돼 현재 전국 바리스타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긴 역사 만큼이나 배움 또한 깊다. 교과서적인 지식은 기본으로, 실제로 필드에 나갔을 때 활용하기 좋은 테크닉, 국제 대회 코칭 등 훌륭한 실습과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부산 지역의 커피 문화를 질적으로 고취시키기 위해 여러 창작 메뉴를 제작, 지역 내에 공유하려는 소명의식까지 갖추고 있다. 박보근 학과장은 “1학년은 전통적인 바리스타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2학년은 창의성과 표현에 집중한다. 작년과 올해는 학생들에게 커핑 수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라떼 아트에 집중, 트렌드와 전통성 둘 다 가져갈 예정”이라며 “특히 라떼 아트의 경우 White Tiger라는 창작 메뉴를 학과에서 직접 개발해 여고생바리스타경진대회, 고교생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 소개한 뒤 일반 소비 시장에도 널리 알리려고 한다. 이를 통해 부산 전 지역에 레시피를 무료로 개방하고, 메뉴를 개발하게 된 스토리를 학과 자체적으로 제작, 디자인과와 협업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널리 홍보할 것이다. 이 메뉴를 접하기 위해 부산 관광을 고려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싶다. 학교에서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어울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지원 이론, 실습, 대회 모두 망라하는 학과 교과서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현장의 트렌드와 이슈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 과목에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니즈에 교수들이 부응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본동커피 로스터스를 로스팅 과목을 담당하는 서천우 교수(이하 서 교수)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섬세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요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처음부터 재료의 중요성을 인식, 생두를 잘 구분하는 과정을 가지는 게 좋다.”면서 “또한 실습할 때는 현장의 경험을 살려서 조언하는 편이다. 커피 제조 교육은 당연하고, 실질적인 포트폴리오 준비와 CS 교육,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요즘은 대회에 출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대회 출전을 원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서 교수는 “대회에 관심을 쏟는 학생들이 늘어나 현장의 심사를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상담 및 코칭을 돕고 있다. 대회에 나가면 글로벌 스탠더드나 커피업계의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하기 좋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라며 “대회를 생각하면 보통은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부분만 떠올린다. 그러나 커피는 로스팅, 테이스팅, 커핑 등 여러 분야로 나눠져 있고 이에 따라 대회도 다양하다. 특히 커핑 대회는 섬세한 후각과 미각을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각 원두의 맛을 잘 이해해야 퀄리티 높은 원두를 구분할 수 있고, 원하는 맛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 때문에 분야에 맞춘 지식을 함양시키고 커핑이면 커핑, 로스팅이면 로스팅 등 주제에 대한 분석 및 규정집을 통해 평가항목을 파악,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지원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전문적인 로스팅 교육을 재미와 전문성 둘 다 놓치지 않기 위해 쉬운 예시를 들어 지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이렇듯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교수들의 교육 프로그램까지 해를 거듭할 수록 진일보하는 과정에 와있다. 지원이 끊이질 않는 따뜻한 네트워킹 실제로 교수들의 수고와 학교의 지원에 부응해 끊임 없는 노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학생이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피 유통사, 알마씨엘로 2022 챌린지컵 우승자 이지민 학생은 “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실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바리스타 챔피언십 심사위원을 맡아서 하는 교수님들께 배울 수 있는 학교가 많지 않다.”며 학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학교에서 강의를 들었을 때는 당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 타 학교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또 여러 업장에서 일을 배우면서 실습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할 고급 장비와 스페셜티 원두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는 말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던 것. 이지민 학생이 우승한 알마씨엘로 챌린지컵은 커핑 대회다. 자체적으로 준비하면서도 학교의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과 교수들의 디테일한 코칭을 받았다. 이지민 학생은 대회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배우는 단계인 만큼 접해본 커피가 많지는 않았다. 어떤 게 케냐의 맛인지, 에티오피아는 어떤 맛인지, 내츄럴한 커피의 맛은 어떤지 교수님들께 조언을 구하며 직접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했다.”며 “랜덤으로 제공되는 커피를 마셔보고 원두를 구별하는 기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트라이 앵글레이션(Trigangulation) 미션도 주어졌다. 커피 맛을 구분하는 감각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3컵 중 2컵은 같은 종류를, 1컵은 다른 종류를 담아 그중 다른 원두를 골라내는 과정이다. 특히 기후나 토양 등 원두 생산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 떼루아 풍미를 수업 시간에 들었을 뿐, 맛으로 구분하지는 못했다. 대회를 준비하니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본적인 감각을 체득하는 데도 도움을 많이 주더라. 원두를 갈고 난 뒤 물을 붓고 브레이킹(Breaking)하는 시간이 중요했기 때문에 잡다한 동작을 줄여 효율적으로 움직였다. 학교에서도 대회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학생 신분으로서 힘들 수 있는 부분까지 걱정 없이 만반의 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의견과 고민에 귀 기울여 준다는 것을 대회를 준비하며 더욱 느꼈다는 것이다. 말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 체계를 경험하고 나니 더욱 믿음직스럽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이어 “취업과 대회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응원하고 조언하고, 외부 장학금 및 교내 장학금도 많이 마련돼 배우는 입장에서 풍족함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퀄리티 좋은 원두와 기물, 학생들의 실습실도 많아서 연습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대회에 나갔을 때도 이름을 언급하면 다들 알 만큼 유명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님들이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실습 환경과 지식이 주어지는 것도 자랑하고 싶다.”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부산여대 바리스타과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원활한 소통과 전문적인 코칭, 원활한 지원 및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부산 지역의 여성 커피 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가는 중이다. 앞으로는 부산 지역의 커피 문화를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가 조합된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를 거쳐 두 상징적인 브랜드 가치와 명성에 걸맞은 ‘5성’과 ‘3성’, 총 ‘8성’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2023년 6월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위치적 독창성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만의 독보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듀얼 브랜드 호텔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드 센추리 모던 콘셉트 기반의 화려한 삶과 선한 삶을 음미할 수 있는 ‘Savour the Good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밝은 마을’을 뜻하는 명동과 빛의 도시 파리를 동시에 상징하는 위치적 독창성,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과 멋이 깃든 한국 전통적인 문화와 ‘사부아 비브르(Savoir Vivre)’의 유러피안 문화가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인 ‘목시 서울 명동’은 기존 호텔 형식을 타파하는 도발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플레이 온(PLAY 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영혼을 가진 여행객을 위해 보다 흥미롭고 독특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경험을 선사한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명동성당, N서울타워, 청계천, 남대문 시장, 창덕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총 405개의 객실과 시크 유러피안 문화가 깃든 수준 높은 미식과 셀프 서비스를 통해 24/7 이용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룸 및 웨딩 및 돌잔치를 위한 행사장 또한 구비됐다.
괌정부관광청은 괌자유여행길잡이(이하 괌자길)과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괌자길 카페를 통해 ‘다시 한번 괌 후기’ 이벤트를 공동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괌을 여행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괌정부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본인 SNS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 괌 여행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 (#괌 #괌정부관광청 #괌자유여행길잡이 #괌자길)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동시에 해당 게시물 URL과 여행 후기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괌자길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 괌자길 카페 내에서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렌터카를 포함한 괌 2인 여행권 (10명)을 비롯해 현지 옵션투어 이용권, 괌 사진촬영 이용권 등 약 150여명 이상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 (@visitguam_kr) 및 괌자길 카페 (@guamfre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한국, 미국, 중국의 Z세대를 분석한 글로벌 인사이트보고서 ‘글로벌 Z세대의 갓생 라이프스타일 탐구’를 발간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갓생 라이프가 등장하며 Z세대의 가치관에 영향을 줬고,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도 Z세대 사이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국가별 차이를 비롯해 밀레니얼세대와 구분된 Z세대의 가치관을 면밀히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한국에서는 ‘갓생’, 미국에서는 ‘댓걸’… 국가별 Z세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석 한국 Z세대의 가치관으로 불리는 ‘갓생’이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뜻하며, 특히 학업과 운동 분야에서 갓생을 추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한국에 갓생이 있다면, 미국에서는 나만의 건강 루틴을 실천하는 ‘댓걸(That girl)’, 본인을 운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여기는 ‘럭키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본인을 소설·영화 속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성장의 서사로 여기면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자 하는 ‘플롯 걸 서머(Plot girl summer)’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보고서는 글로벌 Z세대의 다양한 갓생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했다. 한국 Z세대는 ‘경제적 여유’, 미국 Z세대는 ‘정서적 안정감’, 중국 Z세대는 ‘건강한 신체’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현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물었을 때, 한국 Z세대는 ‘경제적 여유가 충분한 것(37.1%)’을 1위로 답했다. 이는 미국, 중국 Z세대의 응답률과 큰 차이를 보여 눈에 띈다. 실제 미국 Z세대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24.2%)’, ‘마음이 평화로운 것(20.4%)’ 순으로 중요하다고 답해 정서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중국 Z세대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16.7%)’을 1위로 꼽았다. 글로벌 Z세대의 갓생 행태를 7가지 주요 루틴으로 분석 루틴이란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순서와 방법이라는 뜻으로, 갓생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보고서에서는 모닝 루틴, 수면 루틴, 운동, 식습관, 정신건강, 자기개발, 가치소비까지 7가지 대표 루틴을 상세히 확인했다. 일례로 수면 루틴의 경우 한국 Z세대는 ‘물·차 마시기’가 33.5%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Z세대는 ‘샤워·반신욕’이 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중국 Z세대는 ‘정해진 시간에 취침(31.2%)’하는 것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루틴을 실천하는 이유와 추구하는 갓생의 모습, 나라마다 달라 글로벌 Z세대에 일상 속 루틴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이유를 물었다. 한국 Z세대는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40.2%)’를 1위로 꼽았으며 이를 위해 어학, 예체능, 재테크 등 생산적인 자기계발을 지향하고 있었다. 다른 국가 대비 갓생 속 성취를 추구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와 달리 미국 Z세대의 경우 가장 많은 55.9%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루틴을 실천한다고 응답했으며, 중국 Z세대는 주로 ‘나의 재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27.4%)’ 루틴을 실천하고 있었다. 미국 및 중국 Z세대가 추구하는 갓생의 모습은 보고서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15~42세 글로벌 3개국 남녀 중 성별-연령-지역별 유의할당표본추출에 따른 표본 16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을 활용했으며, 글로벌 기업 ‘데이터스프링’과 공동 연구로 진행했다.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3개국 Z세대의 가치관 비교, 일상 루틴 비교뿐 아니라 국가별 Z세대의 갓생 라이프스타일 추구 성향, 루틴을 공유하는 이유 등 일상 루틴과 관련된 인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연구자료 내 ‘글로벌 Z세대의 갓생 라이프 스타일 탐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20대 전문 연구 기관으로, 20대를 중심으로 확장된 세대 연구를 진행하며 전문성을 꾀하고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의 31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리츠칼튼이 일본 남부 규슈 섬에 리츠칼튼 후쿠오카(The Ritz-Carlton, Fukuoka)를 오픈했다. 호텔은 후쿠오카 핵심 상업지구에서 가장 높은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 복합단지인 후쿠오카 다이묘 가든 시티의 111미터 메이니 타워 내 위치하고 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일본 도시 중 하나인 후쿠오카는 번창하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미식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후쿠오카에 독보적인 브랜드 서비스와 현대적 미학을 선사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부문 사장, 티나 에드먼슨(Tina Edmundson)은 “일본 내 일곱번째 리츠칼튼 호텔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확장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1997년 일본에서 리츠칼튼을 처음 선보인 이래, 본 브랜드는 전설적인 럭셔리함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정받으며 현지인과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후쿠오카와 같은 신흥 여행지에 진출해 일본 내 럭셔리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쿠오카는 한때 실크로드 무역로의 주요 관문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일본과 아시아를 잇는 주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800년 전통의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Hakata Gion Yamakasa) 여름 축제와 같은 연례 축제 또한 후쿠오카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 자연 공원, 12세기 쇼후쿠지 사찰 및 후쿠오카 성터와 같은 역사적인 장소도 만나볼 수 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와 인접한 텐진은 도시의 트렌디한 중심지이자 떠오르는 테크 허브로서 상점, 바, 카페, 밤문화로 가득하다. 본 지역은 하카타역, 하카타 항구 또는 도쿄와 연결되는 후쿠오카 공항까지 자동차 및 대중교통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도쿄의 쿠메 섹케이(Kume Sekkei)가 설계한 25층 유리 타워의 최상층 9개 층을 사용한다. 호주 멜버른 출신 라얀 아키텍트 + 디자이너(Layan Architects + Designers)가 후쿠오카 전통 직조 방식인 하카타 오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 디자인과 예술 분야를 총괄했다. 특히 공간 곳곳에 현지 장인의 병풍, 조각품, 그림, 직조 직물이 전체적인 디자인 스토리와 어우러져 있다. 호텔에서는 규슈와 쓰시마 섬 사이의 바다인 대한 해협(Genkai Sea)과 주변 언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배경이 돼 특별한 장소감을 선사한다. 본 호텔은 19층부터 23층까지 최소 22평 이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2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15평 이상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객실 167개를 갖췄다. 특히 후쿠오카 스카이라인 객실에서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파크뷰 객실에서는 오호리 공원의 녹지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베이 뷰 객실에서는 하카타 만과 그 너머로 지나가는 선박을 감상할 수 있다. 약 40평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약 57평의 리츠칼튼 스위트는 각각 다이닝룸과 주방이 갖춰져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호텔 24층인 최상층에 위치한 리츠칼튼 클럽은 클럽 및 스위트 카테고리 투숙객을 위해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안식처다. 아침, 점심, 애프터눈 티, 전채 요리를 뜻하는 오르되브르(hors d’oeuvres) 그리고 단 맛이나는 농축음료인 코디얼(Cordial) 등 매일 5가지 요리 프레젠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리츠칼튼 클럽은 이에 더해 비즈니스 및 사교 모임을 위한 편리한 장소 또한 제공하며 매주 토요일 밤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운영한다. 투숙객은 도착 전부터 출발 시점까지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의 활기찬 음식 문화를 반영한 네 곳의 레스토랑과 두 곳의 바를 운영한다. 먼저 비리디스(Viridis)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현지 식재료를 창의적인 양식 요리로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겐쥬(Genjyu)에서는 일본 최고의 전통요리, 가이세키와 스시 그리고 데판야키를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온 종일 다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하카타 만을 지나는 배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Bay)에서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오리지널 칵테일과 함께 그릴 요리 및 타파스를 곁들일 수 있다.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 디바(Diva)는 가벼운 식사와 고급 디저트, 큐슈의 유명한 녹차가 포함된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호텔 최상층인 24층에 위치한 리츠칼튼 스파는 인접한 만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탁월한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체육관, 현지 재료와 영국 럭셔리 스파 브랜드 에스파(ESPA) 제품을 사용해 호화로운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싱글 및 더블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은 어린이 친화적인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대표적인 리츠 키즈 프로그램(Ritz Kids)을 통해 자연, 탐험, 책임감, 문화의 네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설계된 가이드 투어와 공예 체험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 여행객들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약 33평 규모의 리츠칼튼 스튜디오와 101평이 넘는 규모의 리츠칼튼 볼룸 등 두개의 다목적 연회장은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워크샵 세션, 이사회 미팅 및 그 외 다양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볼룸에는 6미터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를 상영하거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 3층에 위치한 호텔 채플은 서구 문화와 일본 문화를 결합해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츠칼튼 후쿠오카 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는 “리츠칼튼 후쿠오카를 선보여 기쁘며, 재능있는 직원들과 함께 브랜드의 전설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리츠칼튼 후쿠오나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스타트업 현장을 살펴보거나 후쿠오카의 매혹적인 문화와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제주관광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관광특성화대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오고 있다. 개교 당시 2년제 6개 학과, 480명의 입학정원으로 시작, 현재 2년제 11개 학과, 3년제 5개 학과, 4년제 4개 학과인 총 20개 학과에 2212명의 편제정원으로 관광 및 의료보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율개선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대학교. 199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지역 명문사학으로 위상을 다져온 김성규 총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들어봤다. 교육학박사인 김성규 총장은 대구보건대학교와 대구과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임했다. 제주관광대학교에는 1992년 설립 이사로 참여, 지금의 제주관광대학교를 이끌어온 수장이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제주관광대학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1993년에 개교한 제주관광대학교는 성실하고 예절 바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 진취적 기상,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제주관광대학교의 특성화 분야는 관광산업 분야와 헬스케어산업 분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분야는 사회문화의 환경변화에 따른 관광·문화산업과 숙박·외식산업 등이 유망 산업군으로 떠올라 사회 문화적 수요를 적극 반영한 인력 대응이 필요했던 데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산업 기반이 관광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와 연계해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 특화 대학교로서 제주관광대학교에서 배출하고자 하는 관광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우리 대학은 관광 글로컬 융복합 대학이라는 혁신 비전을 가지고 제주특별자치도 유일한 관광 특성화 대학입니다. 이에 제주의 미래형 관광 인재 양성은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어학연수 및 해외 취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주된 글로벌 역량 강화 전략은 학생 스스로 해외 취업에 열정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교육원에서 외국어교육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및 캠프 등 학생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학교 프로그램으로 영어, 중국어를 교육받고 중국 교환학생, 호주, 뉴질랜드 등 특급 호텔에 취업한 학생들은 물론, 교내 어학프로그램으로 외국어 스킬을 향상시켜 에스토니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생도 있습니다. 제주관광대학교가 관광특성화대학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교육 비전을 이야기해주신다면?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의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혁신대학으로 성장, 발전해왔습니다. 우리 대학의 교육 비전은 ‘미래 전문성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관광대학’으로 삼고 있으며 특성화 분야의 관광산업과 보건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코자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 강화를 지원, 미래 지향적 교육 혁신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혁신 플랫폼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대학 혁신과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지역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흐름에 맞는 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죠. 특히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체계 고도화를 비롯해 교수학습 인프라 혁신, 데이터 기반 학생지원 등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13대 혁신전략을 수립해 학과 역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DESIGN 핵심역량 기반 우수인증제 도입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비교과(드론, 3D프린팅, 관광빅데이터 등) 운영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수법 혁신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교수자 역량 강화 등 대학의 교육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업 선정 배경과 함께 진행하시는 사업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2년부터 진행된 2주기 혁신지원사업은 1주기 혁신지원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학생 친화적 교육·산학협력·기타·사회공헌 등 영역별 혁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LINC3.0 사업(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제주관광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매년 약 20억 원씩 총 1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가치 창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처럼 우리 대학은 미래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학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령인구의 감소로 많은 대학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인데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올해 우리 대학은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VISION 2027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복합 혁신 교육, 데이터 기반 학생지원, 글로컬 산학협력, 미래 융합 캠퍼스 등 지속 성장 대학으로의 전략 방향을 바탕으로 융·복합교육 특성화, 수요맞춤형 교육 강화, 미래캠퍼스의 글로벌화, 대학 운영 효율화 및 정원 적정화 유지, ESG 기반 조직성과 강화 등의 전략을 가지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대학을 ‘미래 전문성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관광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총장님의 대학 운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우리 대학은 인성교육, 글로벌교육, 전문교육을 통한 인격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지역과 세계에 걸맞은 글로컬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의 강점과 사회적 변화와의 부조화 문제 및 단점 개선을 위한 내부구조의 변화, 중장기 발전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학생 교육 및 복지 관련 지원, 대외적 교류 활성화 등의 개선,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와 관련해 사회적 변화와의 연계성 강화, 교육의 실습성 강화, 수요맞춤형 등의 이슈를 반영한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관광대학의 비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지난 30년간 국내 최초의 관광특성화대학이라는 자긍심 아래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적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제주를 품고 30년, 세계를 향해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를 품은 30년의 저력을 딛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새로운 100년을 설계,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현세를 타파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30년을 넘어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야 하며, 지난 시간의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근원적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은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이어지고 각종 물가 상승은 외식업 매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동시에 유례없는 원가 상승으로 비용 또한 높아지게 됐다. 이는 자칫 앞에서 벌고 뒤에서 손해 보는 형국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비용 하나하나가 중요한 가운데 외식업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항목, 바로 부가가치세다. 부가가치세는 실제 비용이 아닌 세금(부채)이지만 외식업 관리상 비용으로 보고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측면에서 부가가치세는 음식점 평균 매출에 3% 정도를 납부세액으로 내야한다. 적지않은 비용인 것이다. 그만큼 부가가치세 신고는 중요하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주의사항 - 카드매출과 배달매출 등 누락에 주의 부가가치세의 첫 번째 중요성은 매출 확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부가가치세 신고가 잘못되는 순간 종합소득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매출이 잡히는 것이 사업자에게는 기회지만 반면 매출 누락 리스크도 커졌다. 아직도 배달매출 누락이슈가 많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는 만큼 여러 매출집계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신고에서 매출신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므로 매출금액 체크 시 세무사사무실에 의존하지 말고 이 부분만큼은 세무사사무실과 크로스 체크하기를 권장한다. - 계산서 과대 수취 및 계산서 초과 수취 주의 2014년부터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가 신설돼 면세인 농수산물 등의 계산서를 매입 시 의제매입세액공제 공제한도가 초과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2019년까지 공제한도가 늘어난 만큼 계산서 수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상반기 매출이 5억 원인 외식사업자의 경우 계산서를 2억 7000만 원 수취했다면 공제한도(5억×50%=2.5억)에 걸려 2000만 원만큼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세무서에서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현금매출 누락으로 과세소명 리스크가 있으므로 한도초과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신용카드 등 발행 세액공제 한도 1000만 원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 역시 연간 1000만 원의 한도가 있는 만큼 한도액 안에서 부가가치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절세전략을 찾아야 한다. 상반기에 부가가치세 신고 시 한도액만큼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를 받는다면 하반기에 부가가치세 신고 시 부가가치세 압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에 대해서도 한 번 더 확인하고 공제 받는 것이 좋다. 2016년 개정세법에서는 직전연도 매출액이 10억 원을 초과하는 개인외식사업자는 적용 제외 대상이다. 즉 2022년 사업장 매출금액이 10억이 넘는다면 2023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 시 신용카드 등 발행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매출이 큰 외식업의 경우 10억 미만 음식점보다 상대적으로 부가세가 1000만 원 증가하는 셈이다. 매출 대비 1% 이상 부가가치세 추가 납부세액을 준비해야 한다. 외식업 부가가치세 절세전략 - 사업용 신용카드 월별 체크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은 매번 강조하는 항목인데 그만큼 사업자들이 누락을 많이 한다. 사업용 신용카드는 개인사업자 명의가 동일한 경우 5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따라서 절세의 시작은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일이다. 이때 사업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개설해야 사업용 신용카드로 인정받는다. 가족명의 카드나 백화점카드 등은 사업용 신용카드로 등록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업용 신용카드를 분실해 재발급 받는 경우 홈택스에 재등록해야 한다. 매장이 큰 사업장의 경우 워낙 다양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니 재발급 받을 시 누락하는 경우가 많다. 신규 카드를 발급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등록하거나 세무사사무실에 신용카드 사진을 찍어 전달해 주는 것이 누이좋고 매부도 좋은 일이다. - 음식점 화물차 또는 경차 등 부가가치세 환급 외식업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부가가치세다. 개인 외식업의 경우 매출이 거의 노출되다 보니 보통 매출액에 3~4% 정도를 부가가치세로 부담한다. 따라서 부가세 절세가 매우 절실하지만 간접세다 보니 절세가 쉽지 않다. 만약 추가 부가가치세 절세를 원한다면 음식점 차량부터 바꾸면 된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화물차, 경차, 9인 이상 승합차의 경우 부가가치세 공제대상이다. 즉 사업자로 차량구입 시 부가가치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류비, 수리비 등 관련 사용금액에 부가세 환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음식점에서 직원 출퇴근용으로 일반차량을 구입한다고 해서 영업용 승용차로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용 승용차는 부가가치세 공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