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2025년 퀸즐랜드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위해 퀸즐랜드주에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열었거나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호텔 및 리조트6곳을 소개한다. 개인만의 취향과 여행 목적지 그리고 예산 등 다양한 옵션을 아우르는 신규 호텔 리스트를 테마별로 만나보자. 럭셔리 끝판왕을 경험하고 싶다면 골드코스트, 몬드리안 골드코스트 (Mondrian Gold Coast) 5성급 글로벌 호텔 브랜드 몬드리안 골드코스트가 2025년 가을, 골드코스트 벌리헤즈 (Burleigh Heads)에 호주 최초로 진출한다. 벌리 비치 (Burleigh Beach)의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힌터랜드 (Hinterland)의 녹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곳에는 24층 규모에 208개의 스튜디오를 비롯해 스위트룸, 레지던스 뿐만 아니라 오션뷰 레스토랑,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 안다즈 골드코스트 (Andaz Gold Coast)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안다즈 역시 올해 호주 최초로 골드코스트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호주의 대표 타워 리조트, 더 스타 골드코스트 (The Star Gold Coast) 타워 2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졸업&입학 축하 프로모션’을 2025년 3월 9일(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2025년도 졸업 및 입학 예정을 앞두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런치/디너 뷔페 방문 시 본인 50%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시 할인 가능하며,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런치/디너 뷔페 방문 시 본인 50% 할인을 제공하며, 포토이즘 촬영권 1매를 증정한다. 사전 예약 시 할인 가능하며, 성인 1인 이상 이용 시에만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타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 및 멤버십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졸업, 입학 확인서류를 지참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졸업생, 입학생을 대상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하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와 삼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2024 월드클래스 인도네시아 우승자 ‘아리스 산자야(Aris Sanjaya)’를 초청하여 오는 2월 7일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라티튜드32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드넓은 스카이라인 뷰와 프라이빗한 우주 여행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럭셔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루프 바다. 매달 정기적으로 국내외 유명 바텐더들을 초대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바텐딩 문화를 선뵈고 있다. 라티튜드32의 2월 게스트 바텐더인 아리스 산자야는 독창적인 컨셉의 칵테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2024 월드클래스 인도네시아’ 우승과 함께 ‘2024 월드클래스 글로벌 바텐더’ 2위, ‘2024 월드 클래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선정되는 등 인도네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바텐더다. 월드클래스는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로, 매년 6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참가자 중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바텐더를 발굴하고 있다. 라티튜드32에서 진행되는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Don Julio)’와 싱글 몰트 위스키 ‘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주목할 만한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및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탑 8’을 소개했다. 부킹닷컴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4년 6월 15일까지 한 해 간 인바운드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 여행지 10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4곳과,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기간 동안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 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을사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여행지들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김포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김포는 김포공항이 있다는 장점은 물론,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문화적, 자연적 매력을 갖춘 지역으로 최근 많은 인바운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다. 대표적 관광지인 김포아트빌리지에서는 예술 전시회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연을 만나고 레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아라마리나의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아라뱃길에서 요트, 카약 등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또 다른 인기 명소인 문수산성 둘레길은 역사적
힐튼 경주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를 신임 총주방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합류는 힐튼 경주의 미식 수준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호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요리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키워온 다비데 셰프는 “어린 시절, 갓 구운 이탈리아 포카치아를 따뜻한 우유에 찍어 먹으며 맛의 대조를 무의식적으로 탐구했던 기억이 요리사로서의 시작점이었다”고 회상한다. 그의 첫 번째 영감은 형이자 롤모델이었던 요리사 형에게서 비롯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직접 맛보고, 다듬고, 사랑하게 된 요리만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요리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다. 다비데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럭셔리 호텔에서 경력을 쌓으며, 니코 로미토(Niko Romito), 마우로 울리아시(Mauro Uliassi), 피에르조르조 파리니(Piergiorgio Parini)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과 함께 일했다. 2016년 한국으로 온 그는 콘래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20일 2024년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치인 당기순이익 45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6% 증가한 수치로, 과거 최고치였던 2016년의 4545억 원을 넘어선 성과다. 이번 실적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년 강원랜드의 총 매출은 1조 4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카지노 매출은 1조 24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했으며, 특히 회원업장의 매출은 52.1% 급증했다. 이는 적극적인 회원 서비스 개선과 방문객 증가(40.5%)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역시 28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하며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45억 원 증가했다. 이는 영업외수익의 기여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6월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며 1228억 원의 환급금을 확보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도 금융자산 운용 수익으로 1788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더욱 끌어올렸다. 강원랜드는 2032년까지 2조 5000억
호텔업계에 E-9 비자(비전문취업비자)가 도입된 지 1년. 당초 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정부는 올해 호텔·콘도업계에 1400명의 쿼터를 배정했지만, 실제 고용은 52명에 그쳤다. 까다로운 고용 요건과 제한적인 업무 범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보다 유연한 제도 개선과 함께 다양한 비자를 활용한 이주 노동자 고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활용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호텔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 본 기사에서는 법적·공식 용어를 제외한 ‘외국인 근로자’를 ‘이주 노동자’로 표기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Hotel Feature] 호텔업계에 시범 도입된 비전문취업비자(E-9) 고용허가제도 -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더 많이 남았다 도입 배경 호텔업계 인력난 현황과 E-9 비자 시범 도입 결정 과정 호텔업계의 E-9 비자 시범 도입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됐다. 이 시기, 비용 절감을 위해 축소한 고용 인력이 약 30%가량 유출됐으며, 202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임직원, 지역 사회,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 활동으로 1억 4000만 원 상당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호텔업계에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선도했다. 워커힐은 임직원 참여형 SV(Social Value) 실천 캠페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 친환경 인증 갱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호텔 업계에서 모범적인 ESG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워커힐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임직원 830명이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을 위한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인증 188회 ▲건강걷기 6만 1373건 등을 기록해 전년 대비 2천만 원 증가한 총 1억 4000만 원 상당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참여 인원은 2023년 대비 4.67% 증가했다. 2021년 도입한 행가래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한 SV 활동을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하고, 이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직원들은 적립한 포인트를 사내 카페 이용, 기부 프로그램 참여, 워커힐 상품권 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워커힐은 올해에도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 멀리 떠나는 것도 좋지만 누적된 피로를 풀며 나를 위한 휴식으로 채우고 싶기 마련이다. 호텔가에서는 도심 또는 제주로 떠난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미식과 웰니스를 경험하며 온전히 충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랙션 편안한 베딩과 GX 프로그램 모두 경험하는 '올 인 원 스테이'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휴식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올 인 원 스테이(All in One Stay)’ 패키지를 선뵌다. ‘올 인 원 스테이’ 이용 시 그래비티만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베딩이 갖춰진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그리고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식과 디너가 모두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조식은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과 소시지, 베이커리 등과 커피 또는 주스로 구성되는 ‘미국식 아침식사’로 제공되며, 디너는 ‘그래비티 버거’,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클럽 샌드위치’ 등 가볍
에어비앤비는 국내 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통한 공유숙박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국내 중장기 숙박 서비스 플랫폼인 미스터멘션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에어비앤비는 1월 17일 (주)미스터멘션, (사)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외도민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범 에어비앤비 코리아 정책총괄,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채보영 외도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관련 법령에 따른 영업신고 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숙박 환경 조성 △ 올바른 공유숙박 운영을 위한 숙소 운영자(호스트) 교육 △ 내국인 차별 해소 및 실거주 의무 완화 등 공유숙박 정책 발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와 미스터멘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숙박의 신뢰도를 높이고 호스트들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공유숙박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외도민협회는 숙소 현장 점검과 호스트 교육 등을 지원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공유숙박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김승범 정책총괄은 “에어비앤비는 영업신고증 제출 의무화 정책을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연회장 ‘백제’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와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폭넓은 인프라와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식음업장과 섹타나인의 여러 파트너 브랜드가 협업해 양사의 회원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일례로, 약1천4백만명의 SPC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울드래곤시티의 객실 및 식음업장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멤버십 카드 개발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등으로 고객들은 한층 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업계 유일하게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 관련 민간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불용 처리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순환거버넌스와 지난해 4월,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국내 22개 체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누적 41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8월부터 폐린넨, 폐식용유의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호텔과 리조트에서 발생한 폐린넨을 재생면화 제품 원료로 제공한 양이 약 2톤, 바이오 디젤 생산 사업에 참여해 제공한 폐식용유는 약 20톤에 달한다. 또한, 2023년 9월 롯데호텔 서울과 2024년 4월 시그니엘 부산 직원식당에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도입해 누적 약 134톤의 음식물류 폐기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스위트 하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고자 하는 커플 고객을 위한 ‘하트 케이크’와 달콤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베이킹 클래스’ 혜택이 각각 준비돼,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먼저 커플 고객을 위한 더 라운지의 ‘하트 홀 테이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빨간색의 하트 모양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 시트 위에 딸기 무스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져 달콤함과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베이킹 클래스는 셰프와 함께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스트로베리 초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고, 키즈 파티셰 수료증과 기념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공통 혜택으로 편안한 휴식을 위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조식 뷔페 성인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조식에 어린이 이용을 추가할 경우 1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뜻한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더했다. 이 패키지는
엠갤러리(이하 호텔 나루 서울)는 올해 돌잔치를 준비하는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의 줄임말)을 위해 더 퍼스트 메모러블 모먼트(The 1st Memorable Mement) 돌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돌페어에서는 돌잔치가 진행되는 소연회장 갤러리에 돌상과 하객 테이블이 세팅된다. 연회장은 넓은 창으로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장소로, 호텔 나루 서울의 돌잔치 협력사인 소르베파티, 어바웃돌, 차린 총 3 업체의 돌상 차림을 직접 보며 돌잔치 상담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돌잔치 의상 대여 업체인 드레스 블랑, 돌잔치 영상 업체인 유어브로드베이비, 별하당 답례품 등 호텔 나루 서울 돌잔치 협력사의 부스가 설치되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돌페어 당일 계약 진행 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입구 장식 또는 레터링 벌룬이 무료로 제공되며, 답례품으로 돌잔치의 주인공인 아기의 이름을 각인한 유기 수저 세트와 헤어 악세서리, 그리고10만원 상당의 영상 4K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1년 동안 수고한 엄마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달바의 퍼스널 케어 4종, 더블 마스크팩, 비건 선크림 등이 담긴 레디백을 증정한다. 돌페어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이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됐다. 스테이크의 가니시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를 통해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렸다. 또한,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샤베트와 초콜릿 퐁당 같은 고급 디저트로 마무리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