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그룹(NYSE: BABA)과 합작 회사를 세우고, 서비스 플랫폼 플리기(Fliggy)를 활용한 여행 안면인식 호텔 체크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특히, 최근 합작 법인의 PPP(Post Post Pay) 글로벌 시장 출시와 더불어 플리기의 디자인 전면 개편으로 중국 여행객 이용 활성화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헨리 리(Henry Lee) 중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 운영 책임자 겸 전무 이사(Chief Operations Officer and Managing Director of Marriott International Greater China) 와 합작 법인의 임원(Board Member of the Joint Venture)은 "양사 협업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혁신을 이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첨단 기술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면인식 체크인 서비스의 시범 운영은 이달부터 중국 항저우 메리어트 호
호텔 르 메르디앙은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10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얼리체크인(오전10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6시) 스케줄로 구성한‘어메이징 발렌타인’을 운영한다.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6시)과 얼리 체크인(오전 10시)이라는 보기 힘든 혜택을 제공해 호텔에서 무려 32시간을 여유롭게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숙 내내 클럽 라운지의 시간대별 F&B 서비스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단순히 1박의 호텔 숙박이 아니라 2일간 유럽 라이프스타일로 꽉 찬 여행을 하는듯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체크인 후 겨울의 추위와 일상의 피로를 녹여줄 핀란드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수영장과 자쿠지, 피트니스센터도 이용 가능), 높은 층고에 환한 햇살이 가득한 클럽 라운지에서 라이트 스낵으로 런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M 컨템포러리에서 세계적인 팝 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HI, POP’ 전시를 감상한다. 늦은 오후 클럽 라운지에서 영국 왕실의 왕과 왕비처럼 우아하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3단 트레이에 준비된 예쁘고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는 연인과의 시간을 더욱 달콤하게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