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Leader] 차별화 통한 지역 대표 호텔로! THE MVL GOYANG 정진만 총지배인
2016년 말, 경기도 최초 5성 호텔의 쾌거를 이룬 엠블호텔고양에 올해 새로운 수장이 부임했다. 엠블호텔 여수에서 차별화된 이벤트로 매년 10%의 성장을 견인했던 정진만 총지배인이 엠블호텔 고양의 총 책임을 맡았다. 정 총지배인은 같은 브랜드에 있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엠블호텔 고양의 차별화 포인트를 우선 찾고 호텔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차별화된 컬러를 만들어라 1991년부터 항공사 근무를 시작으로 카지노, 여행업, 호텔 등 호스피탤리티산업의 다양한 경력을 두루 보유한 정진만 총지배인은 2013년 대명마케팅 본부장을 시작으로 엠블호텔 여수 총지배인을 맡은데 이어 올해, 엠블호텔 고양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했다. 엠블호텔 여수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아무래도 엠블호텔 고양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보니 외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마련이다. 사드, 북핵 위기로 인한 관광객 감소, 엔저, 단체수요 출혈경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5성급 브랜드 레벨을 유지하며 가격 경쟁보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컬러를 만들어야 내는 것. 정 총지배인이 부임 후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엠블호텔 고양 주변에 호텔이 없지만 앞으로 5개 정도 더 생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