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리조트 괌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와 협업해 해외 호텔 최초로 ‘잔망루피 테마룸’을 선보인다. 캐릭터 '잔망루피’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의 부캐릭터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어린이들은 물론, 20~30대 MZ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테마룸을 선보이게 됐다. ‘잔망루피 테마룸’은 괌 투몬 해변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오션뷰 객실과 오션프론트 객실에 구성됐다. 퀸 사이즈 침대가 2개가 있어 자녀 동반 또는 성인 3인 이상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호텔 로비에도 귀여운 잔망루피 포토 부스를 마련했으며, 복도도 잔망루피 캐릭터로 꾸며져 여행의 설렘을 더해준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이번 테마룸 오픈을 기념해 ‘잔망루피 패키지’를 출시했다. 잔망루피 테마룸에서의 1박과 차모로족 의상을 입은 ‘잔망루피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잔망루피 비치볼’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오는 5월 31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잔
4등급 슈퍼 태풍 마와르 단전, 단수로 한국인 관광객 3200여 명 발 묶여 두 번째로 강한 태풍 등급인 4등급의 슈퍼 태풍, 마와르가 지난 5월 말, 한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적 휴양지 괌을 강타했다. 말레이시아어로 ‘장미’를 뜻하는 마와르는 괌에 온 태풍 중 2002년 이후 가장 강한 태풍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 수준 이상이었다. 밤새 시간당 50㎜의 비를 뿌리고 시속 240km가 넘는 강풍으로 주차돼 있던 트럭이 뒤집혔으며, 지붕에 설치된 양철판이 거리에서 마구 날아다녔다. 건물 벽이 떨어져 나가거나 시설물 잔해가 도로에 나뒹구는 것은 물론 사방에서 나무들이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거센 비바람으로 도로에 물이 범람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단전으로 인해 상하수도 설비가 작동을 멈춰 주거지와 호텔 등에 전기와 물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상당한 인명피해가 우려됐지만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통행이 전면 금지됐으며, 물론 항공편도 모두 끊기고 괌 국제공항이 폐쇄된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 32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5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할 수 있었는데 귀국 시까지 강풍
호텔 앞 수영장에서 몇 걸음만 나가도 에메랄드 비치가 펼쳐지는 곳. 이는 괌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투몬비치를 따라 즐비해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들이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투몬비치에 위치한 어느 호텔보다 바다와 가깝고, 현지인들은 물론 글로벌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곳, 바로 웨스틴 리조트 괌이다. 이곳에 한국인 총지배인과 총주방장이 포진해 현지인들과 글로벌 여행객들에게는 한식의 매력을,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특화된 쇼핑 등으로 매년 많은 한국인들이 괌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올해 웨스틴 리조트 괌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내실을 다지며 엔데믹에 대비해 고객맞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괌 국제공항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웨스틴 리조트 괌은 429개의 객실과 스위트, 빌라동을 갖춘 호텔로, 앞으로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투몬 해변이, 뒤편으로는 쇼핑몰과 레스토랑 등 편의 시설이 있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좋은
엔데믹에 들어서며 여행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는 곳, 바로 괌이다. 맑고 깨끗한 바다와 푸른 하늘, 눈부신 백사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자리한 괌은 치안이 좋아 안전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계절 내내 푸른 바다와 초록 가득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서깊고 아름다운 관광지와 액티비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괌의 다양한 매력, 지금부터 함께 빠져보자. 가족여행객이 사랑하는 곳, 대한민국 구암시 우리나라 여행객이 자녀와 함께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 중 단연 톱을 차지하고 있는 괌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가족여행지로, 특히 5월 황금연휴나 여름방학 등에 수요가 늘어나는 전형적인 휴양지다. 지난해 괌 전체 여행객 수는 32만 800여 명, 이 중 한국인 여행객 수는 19만 명으로 5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관광괌정부관광청은 올해 한국인 관광객 40만 명을 유치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발맞춰 괌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인천-괌 노선이 증편 운항돼 대한민국 구암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으로 풍부한 문
한국인 관광객, 특히 가족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 바로 괌이다. 관광과 휴양, 쇼핑이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괌은 한국과의 비행거리가 4시간으로 가까워 큰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특히 괌은 투몬비치에 가까울수록 좋은 호텔로 손꼽히는데 그중 한 곳인 웨스틴 리조트 괌이 최근 리노베이션을 진행,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한국 유수의 호텔에서 잔뼈가 굵은 송한석 총지배인이 2019년도부터 수장을 맡아 해비치 괌 설립법인의 법인장을 겸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국에서 호텔리어 활동을 하신 후 해외로 자리를 옮기셨는데요. 그동안의 이력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경제학, 관광, 컨벤션 및 호텔 경영을 공부한 후 2002년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학위를 마친 후 JW 메리어트 서울 벨맨으로 호텔리어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후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프런트 오피스 매니저, 태국 방콕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럭셔리 컬렉션의 객실 디렉터, 한국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