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의 두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9월 오픈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새로운 독자 브랜드 호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를 오는 9월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오늘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제주신화월드는 신화관이 프리미엄 가족형 리조트로서 제주신화월드 내 숙박시설 중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YG리퍼블릭과 같은 리조트 내 주요 시설과 가장 근접해 있어 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고 밝혔다.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및테마파크와 인접한 호텔로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화월드를 개발, 운영 중인 람정제주개발이 랜딩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독자 개발한 호텔 브랜드이기도 하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의 3개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총 객실 수는 533개다. 이 가운데 주니어 스위트 24실은 전 객실이 워터파크 전망으로, 멀리는 곶자왈과 제주 바다까지 내다 보인다. 최상층부에 위치한 '스카이풀'은 제주신화월드 내 유일한 인피니티풀이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시그니처 스팟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운영되는 '바온탑'에서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까지 즐길 수 있으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