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은 지난 28일 총지배인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진저브레드 하우스’ 자선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총 129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전달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매년 연말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로비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부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해로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11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접수 기간 동안 개인 고객 및 리에이즈, 커피빈, 필립스 전기자동차, 스포츠 투데이, 아사히, 가야미디어, 롯데 주류 등 많은 기업 고객으로부터 총 129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동화 속 과자 집을 연상케 하는 ‘진저브레드 하우스’는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동심을 되돌리게 할 뿐 아니라 모금에 참여한 개인 고객 및 기업의 로고와 사진이 함께 전시돼 나눔의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희 사장은 “단순한 연말 장식을 넘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 봉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나눌 수 있
롯데호텔(https://www.lottehotel.co.kr)이10일, 롯데호텔서울 피콕스위트에서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환 대표이사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그룹 전 계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판매한 특별 패키지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6년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과 세계유산 보호 활동 확산 등을 위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지원,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처우 증진과 복지 개선을 위한 ‘소방관 응원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