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컬리너리 페스티벌, ‘메리어트 고메 저니’ 론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 메리어트 호텔들에서 셰프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JW 메리어트, 쉐라톤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에서 각 호텔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F&B 중심의 페스티벌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고 로컬(Go Local – 로컬 고객들을 매료하는 음식과 분위기)’의 가치에 따라 페스티벌 기간중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고객들은 한식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이라는 컨셉에 따라 각 호텔의 셰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레시피의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음식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부사장은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며, 국내 메리어트 호텔들의 재능있는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며, “이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미식을 위한 메리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