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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컬리너리 페스티벌, ‘메리어트 고메 저니’ 론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 메리어트 호텔들에서 셰프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JW 메리어트, 쉐라톤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에서 각 호텔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F&B 중심의 페스티벌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고 로컬(Go Local – 로컬 고객들을 매료하는 음식과 분위기)’의 가치에 따라 페스티벌 기간중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고객들은 한식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이라는 컨셉에 따라 각 호텔의 셰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레시피의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음식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부사장은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며, 국내 메리어트 호텔들의 재능있는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며, “이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미식을 위한 메리어트 호텔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어떠한 이벤트와도 어울리는 완벽한 장소로써 각 호텔의 레스토랑들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7월 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가 선보이는 ‘썸머 8 (Summer 8)’을 필두로 시작한다. 타볼로 24는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정갈한 한식부터 유러피안, 오리엔탈까지 다양한 국내외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썸머 8은 전국 팔도의 대표 여름 보양식을 주제로, 서울/경기, 충청도, 경상도 등 각 지역 고유의 맛을 살려 타볼로 24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제주 광어 물회, 전라도의 장어 강정, 충청도의 양념게장, 서울 및 경기 지역의 한방 꼬리찜, 강원도의 코다리찜, 평안도의 평양냉면 등이 구성됐다.

 

썸머8은 타볼로24의 점심과 저녁 뷔페에서 운영되며,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한식 총괄 최대환 셰프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메리어트에서 그 동안 쌓아온 재능과 역량을 셰프로서 음식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첫 시작을 선보이는 썸머8을 통해 셰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담은 잊지 못할 놀라운 한식의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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