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 신임 인도셰프 막수드 모하마드 부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해 한, 중, 일, 인도, 아랍까지 아시안 5개국 메뉴를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는 이번 2월 새로운 인도 셰프로 20년 인도 현지 경력의 막수드 모하마드(Maksood Mohmmad) 셰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는 지난 20년 동안 인도 전역의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고, 작년까지는 인도 남부 도시인 방갈로르에 위치한 쉐라톤 방갈로르 앳 브리게이드 게이트웨이(Sheraton Bangalore at Brigade Gateway)에서 부주방장으로 5년간 근무했다. 또한 2015년에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인도 게스트 셰프 초청 프로모션에 대표 셰프로 초청받은 바 있다. 그가 아시안 라이브에서 제안하는 첫 인도 프로모션으로 3월 한 달간 ‘홀리 페스티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홀리(Holi)는 힌두력으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는 인도의 봄맞이 축제로 현지 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홀리 페스티벌 메뉴는 튀긴 빵을 차나달(쪼개진 병아리콩)로 만든 마살라에 찍어 먹는 ‘촐레 바투레(Chole Bha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