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북(Roovook, 대표 김한결)이 호텔 대상 B2B 예약 솔루션 ‘VR 세일즈 패키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R 세일즈 패키지는 호텔 연회장, 객실, 부대시설 공간에 대한 3D 스캐닝 VR 촬영 및 맞춤 콘텐츠와 함께 호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고객의 실시간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호텔에서는 전화, 이메일 등으로 진행해왔던 공간 대관 예약 창구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VR 콘텐츠로 현장 방문 없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히 연회장 공간을 사진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호텔 홈페이지와 달리, 연회장, 객실, 부대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정보를 VR 컨텐츠와 예약 시스템을 결합하여 고객 접점에서 생생한 정보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루북 측의 설명이다. 또한, 풍부한 시각 컨텐츠로 인해 호텔에서 해외 고객 유치에도 효율적이다. VR 세일즈 패키지를 도입할 경우, 루북 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호텔의 공간 대관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VR 세일즈 패키지를 도입한 호텔
호텔 연회장 예약 서비스를 온라인화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루북이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다양한 호텔의 견적을 클릭 몇 번 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호텔 등급별, 테이블 배치별 수용인원까지 반영해 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토록 한 것. 쉽고 간편한 호텔 연회장 검색, 비교, 예약 플랫폼, 루북은 호텔 B2B세일즈를 위한 새로운 도구에서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뉴얼 통해 정확한 맞춤형 공간 검색 가능 호텔 연회장 예약 서비스를 온라인화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루북이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다양한 호텔의 견적을 클릭 몇 번 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호텔 등급별, 테이블 배치별 수용인원까지 반영해 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토록 한 것. 쉽고 간편한 호텔 연회장 검색, 비교, 예약 플랫폼, 루북은 호텔 B2B세일즈를 위한 새로운 도구에서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뉴얼 통해 원하는 연회장, 정확하게 검색 가능 그동안은 행사를 치르기 위해 일일이 호텔에 전화를 걸어 연회장의 컨디션과 식사 등을 문의하고 견적서를 받아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동안 호텔에서 행사를 하기 위해 일일이 호텔에 전화를 걸어 행사장의 컨디션과 식사 등을 문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호텔의 행사 공간을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 루북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루북에는 서울지역 5성급 호텔의 60% 정도가 함께하고 있고, 하루 평균 700곳의 기업 고객들이 매일 루북을 방문하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정보의 정확성과 편리함에 한 번 이용하면 재이용이 계속되며 이용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리어의 경험에서 비롯된 루북 서비스 Room, Venue, Booking의 합성어인 루북은 기업고객들이 일일이 전화로 알아봐야했던 호텔의 행사공간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비교하고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루북의 탄생은 루북 김한결 대표(이하 김 대표)의 호텔리어 경험에서 비롯됐다.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온라인 세일즈/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던 김 대표는 호텔 객실 파트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 및 자동화돼 고객들이 손쉽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지만 또 하나의 큰 매출을 담당하는 행사 공간, 단체, MICE 분야는
루북의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 루북닷컴이 오늘 10월 22일부터 호텔 연회장 예약 및 간편 견적 요청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 론칭에 앞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호텔쇼에 참가해 호텔 관계자 및 일반 고객들에게 루북닷컴의 서비스를 선 공개한 바 있다. 고객이 직접 행사 공간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Web 3d VR 서비스와 행사에 필요한 테이블 배치 및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 등을 쉽게 적용해 호텔이 제공하는 그대로의 가격으로 견적 확인이 가능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 등 기존 공간 예약 플랫폼과 차별화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루북(Roovook)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The Edge 5기로, 김한결 대표가 제주지역의 호텔리어로 직접 근무하며 고객과 호텔이 겪는 어려움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고자 개발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호텔 객실 판매 위주의 온라인 시장에서 호텔이 보유한 연회 공간의 정보가 부족해 유선으로 개별 연락하여 진행된 연회장을 간편하게 대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루북의 서비스는 제주도 지역의 3성급 이상의 연회장을 보유한 호텔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