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Hotel] 호텔격전지 명동에서 뿌리내린 그랜드호텔, 더 그랜드호텔 명동/G2호텔
‘직접 방문해보니 왜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돼 있는지 알겠다.’ 명동에 위치한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이다. 두 호텔은 그랜드호텔 브랜드의 체인 호텔로 오픈 시기는 약 4년 정도 차이가 나지만 오픈 초기부터 호텔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칭찬 일색이다. 부티크호텔답게 눈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적 요소와 더불어 명동을 찾는 고객의 특성에 맞춘 어메니티와 부대시설을 준비했다. 그랜드호텔 브랜드는 앞으로 충무로에 3호점 오픈과 인천 무의도에 복합 리조트단지 구성을 계획 중이다. ‘그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더 그랜드호텔과 G2호텔의 모체는 임광토건이다. 임광토건은 1927년에 세워진 임공무소가 1956년 현 회장인 임광수 회장에 의해 임광토건으로 상호를 변경, 아파트, 교량, 도로, 항만건설 등 우리나라 건설 분야에 큰 공헌을 기여한 기업이다. 현재 서울 영등포에 그랜드컨벤션, 인천에 그랜드C.C를 운영하고 있고 2013년 더 그랜드호텔 명동 개관을 시작으로 호텔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개관 이래 더 그랜드호텔은 명동을 휩쓸던 외국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위치와 가족과 같은 서비스로 그 매력을 어필, 명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