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11월 2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고졸 채용수요 발굴과 더불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재단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인력 채용을 위해 협력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 고졸 채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서울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지역 내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멘토링 및 8월 학생들을 초청하여 일경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노보텔 브랜드는 부산 재 진출을 통해 부산에서의 아코르 앰배서더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아코르 앰배서더의 첫 번재 브랜드 레지던스로 문을 연다. 162실의 브랜드 레지던스와 160실의 호텔이 한 빌딩 안에서 복합 형태로 운영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부산 시내에 위치한 호텔 및 레지던스는 부산 시청, 종합운동장, 대학교 등과 인접해 편리하며, 주변의 레스토랑과 바, 커피숍 등이 선사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지하철 연산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해 광안리,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나 벡스코 등과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의 가스 시먼스 CEO는 "한국 제 2의 도시이자, 제 1의 무역항인 부산에 노보텔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경제 모습과 수려한 바다, 산 등의 자연환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은 노보텔이 전하는 '함께 하는 시간(Make Time)'과 '나만을 위한 시간(Take Time)'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유춘석(54) 신임 대표이사는 6월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 부장을 거쳐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유춘석 대표이사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임직원과 합심해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취임사에서 유춘석 대표이사는 또한 "고객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감동 서비스 제공의 원천인 직원들과의 대화와 이해관계를 통해 직원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