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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호텔&리조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 2023년 개관 예정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노보텔 브랜드는 부산 재 진출을 통해 부산에서의 아코르 앰배서더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아코르 앰배서더의 첫 번재 브랜드 레지던스로 문을 연다. 162실의 브랜드 레지던스와 160실의 호텔이 한 빌딩 안에서 복합 형태로 운영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부산 시내에 위치한 호텔 및 레지던스는 부산 시청, 종합운동장, 대학교 등과 인접해 편리하며, 주변의 레스토랑과 바, 커피숍 등이 선사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지하철 연산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해 광안리,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나 벡스코 등과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의 가스 시먼스 CEO는 "한국 제 2의 도시이자, 제 1의 무역항인 부산에 노보텔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경제 모습과 수려한 바다, 산 등의 자연환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은 노보텔이 전하는 '함께 하는 시간(Make Time)'과 '나만을 위한 시간(Take Time)'이라는 메시지가 잘 어울리는 곳"이라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레지던스는 호텔과 윈-윈 효과를 보여주며, 모든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시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모던한 디자인의 편안한 객실을 비롯해 로비 라운지 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다. 특히, 부산 도심 속에 마련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등의 레저 시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미팅과 연회가 가능한 연회장 및 미팅룸도 구비된다. 부산 도심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레지던스 투숙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도 준비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을 개발하고 있는 (주)미라보 남지연 대표이사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함께 부산에 노보텔을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활기찬 경제 도시 부산의 모습과 아름다운 해변을 갖춘 레저 여행지로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투숙객과 여행자 모두에게 편리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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