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가 2020년 4분기 이슈리포트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업종 인적자원 활용방안 사례’를 발간했다. 관광·레저ISC는 관련 산업 분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2020년 4번의 이슈리포트를 각 분기별로 발간했는데, 1분기(4월 발간)와 3분기(11월 발간) 이슈리포트에서는 호텔업 퇴직 인력과 여행업 전직지원에 대한 주제로 관광·레저산업 분야의 인적자원의 기준을 제시하고 활용방안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2분기(7월 발간)와 4분기(12월 발간) 이슈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의 영향분석과 고용위기업종의 인적자원 활용방안 제시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 분야의 피해와 대안을 내용으로 다뤘다. <2020년 분기별 이슈리포트 주제 및 내용> 분기 주제 및 내용 1분기 - 주제: 퇴직인력 활용을 위한 전문성 인정 기준제시(호텔업 퇴직 전문 인력 중심) - 내용: 호텔업 퇴직인력에 대한 전문성 인정기준 제시를 통한 분야별 활용성 제고 도모 2분기 - 주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 영향분석에 따른 ISC 역할제시(코로나19 대응을 위한 ISC역할 및 추진사업 제시를
오늘 #센텀프리미어 호텔 3층 리버플에 2020년 1차 부산 호텔 산업 발전 산학협의체가 자리가 마련됐다. 우선 #동의대학교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에서 조기취업계약학과 사업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고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준비한 시간으로 #루넷 박기현 대표가 숙박서비스업 ICT 이해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후 부산시 10여 개 호텔 #총지배인들과 #부산시관광협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부산 호텔기업들의 자유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 본 행사 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소개와 무료 컨설팅, 호텔앤레스토랑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호텔인네트워크에 대한 설명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당장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가 필요하다’, ‘갖출 것은 다 갖췄는데 업무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고용자와 근로자간의 괴리는 호텔을 포함한 관광업계 이외에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이는 그동안 사업장의 직무에 대한 업무분장이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와 구직자의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지 못한 채 일선에 뛰어드는 일 때문에 야기된 현상이다. 이에 국가가 나서 어떤 업장에서도 어떤 근로자에게도 통용될 수 있는 직무능력표준을 세웠다. 관광·레저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직무능력표준을 관광과 레저관련 기업에 필요한 표준을 전파하고 이를 토대로 제대로 된 인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직무능력표준은 무엇이고 관광·레저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국가가 산업현장의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그간 우리나라 각 산업군의 고용주와 근로자들이 직무에 대한 개념이 모호했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