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 휴양을 즐기며 높은 퀄리티의 갈비를 맛볼 수 있는 북악정. 오랫동안 평창동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힌 북악정은 지난 10월 1일, 구관 바로 옆 신관을 신축,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음식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투고 도시락을 호텔에 제공하며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북악정 브랜드의 맛을 알리고 있다. 북악정의 신관 오픈을 기념해, 고급화 전략을 펼치며 럭셔리 브랜드로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해 외식업계의 에르메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북악정을 다녀왔다. 북악정 신관, 100년 브랜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담아 1982년서부터 40년을 이어온 브랜드인 북악정.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둥근 건물인 구관과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네모난 외관을 가진 신관은 나란히 있는 것만으로 언밸런스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운을 뗀 북악정 송영주 대표(이하 송 대표)는 “전통을 살림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라고 건물 외관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북악정은 보장된 고퀄리티의 맛, 숙련된 종업원의 서비스, 환상적인 북한산 조경을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전국의 다양한 갈비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2021년 11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갈비 가든 프로모션은 갈비로 유명한 수원, 안동, 포천, 대구 등 전국의 맛있는 갈비 요리를 '그리츠' 셰프만의 특제 양념과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전통의 조선간장을 이용해 가볍게 버무려 만든 안동 조선간장 양념 갈비,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해 고소한 수원 왕 갈비, △달콤한 소스의 갈비 양념구이 부산 돼지 갈비, △숙성된 간장 양념으로 만들어 감칠맛이 좋은 포천 양념 갈비, △고춧가루와 마늘을 이용해 매콤 달콤한 붉은 양념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대구 매운 찜 갈비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이베리코 목살 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육회 초밥, 홍콩식 동파육, 항정살을 곁들인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일식, 중식, 양식까지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40여 종의 미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