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현재 전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중이다. 비즈니스 또는 레저 여행, 그 목적이 무엇이든지 여행 중에도 생산성을 고려하는 오늘날의 여행객들을 위해 디자인된 브랜드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페어필드 호텔은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에 서울, 부산 두 곳에 첫 선을 보였고 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고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 및 이벤트 4월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1주년 기념 상품인 1st Anniversary Fairfield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 11만 원, 주말 12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어 객실 1박, 비스트로870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놀스 화장품 키트 1개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 럭키드로우는 100% 당첨 이벤트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숙박권,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숙박권, 비스트로870 무제한 와인 뷔페 2인 이용권, 스타벅스 상품권 및 페어필드 웰컴 커피 2인 이용 쿠폰 등의 다양한 상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부산 해운대에 12월 1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의 브랜드 중 규모면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는 창립자인 존 윌러드 메리어트(John Willard Marriott)와 앨리스 메리어트(Alice Marriott)가 1951년에 구입한 페어필드라는 이름의 농장에서 시작됐다. 농장에서 지인들에게 베풀었던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친근한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 미국 애틀란타에 첫번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개관했다. 한국에서는 올해 4월 영등포역 부근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을 통해 국내 첫선을 보였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은 해운대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2층, 지상22층 규모로 총 22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동일한 23㎡ 크기의 224실의 스탠다드룸과 거실 공간이 있는 46㎡ 크기의 1개의 패밀리룸으로 구성돼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객실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바닥 및 객실 전반에 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