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연간 최대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63스퀘어 밖에 개점한 첫 매장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KTX와 수도권 전철이 다니는 용산역과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과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매장은 약 300평, 180여 개 좌석 규모로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디저트 ▲베버리지 총 7개 섹션을 구성해 100여 개 메뉴를 선보인다. ▲LA갈비 ▲육회 ▲태양의 불낙지 등 63뷔페 파빌리온 기존 인기 메뉴를 동일하게 마련했다. 63스퀘어 파인 다이닝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눈길을 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달팽이 쉘 요리’ ▲터치더스카이 ‘포르치니 앙쿠르트 수프’ ▲슈치쿠 ‘후토마키’ ▲백리향 ‘고추유린기’ 등을 새롭게 준비했다. 오픈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4인 식사권을 비롯해 154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에 방문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더테이스터블의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이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보양식 메뉴를 내년 2월 29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는 ‘엄동설한(嚴冬雪寒)’을 주제로 기획됐다. 겨울철 대표 식재료로 손꼽히는 복어와 굴, 은대구, 제철 문어 등을 활용했다. 영양을 가득 담은 제철 재료를 통해 엄동설한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신메뉴를 구성했다. 슈치쿠는 겨울철 대표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해 일본 정통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껍질 초회와 튀김, 냄비 요리 등 국내산 복어를 활용한 요리를 코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사로는 경남 통영에서 올라온 굴로 만든 덮밥을 준비했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남해에서 수하식으로 자란 삼배체 굴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비린 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계절 생선을 활용한 전채 3종과 구이, 튀김을 함께 제공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한라봉 드레싱을 더한 겨울 제철 문어, 호박 크림 수프, 은대구 구이, 유자 셔벗 등 8종의 코스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메뉴는 양갈비와 국내산 한우 안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백리향은 ‘극품(極品)’ 통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내놓았다. 완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