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 바텐더 대회 ‘원더풀 레이스’ 성료…바 ‘앤티도트’의 황인규 바텐더 우승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바텐더 대회 ‘원더풀 레이스’의 결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바 ‘앤티도트’ 소속 황인규 바텐더에게 돌아갔다. 원더풀 레이스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인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해 창의성과 스토리가 담긴 칵테일을 선보이는 대회다. 2월 중순 온라인 지원 접수부터 3월 25일 오프라인 결승 대회까지, 한 달이 넘는 여정을 통해 ‘원더풀 레이스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한국 대표 바텐더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운포맨의 글로벌 임원과 우드포드 리저브 아시아의 브랜드 앰버서더, 국내 유명 바의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결승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본선을 통과한 전국의 다양한 바의 바텐더 10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개성과 기술을 뽐냈다. 우드포드 리저브가 바텐딩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인기 바들과 개최했던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 패션드 위크’ 행사에 협업했던 프랑스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결승전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약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