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디즈니·픽사·드림웍스 OST 클래식 선율 흐르는 ‘워커힐 파크 콘서트’ 개최
지난 가을 깊어가는 단풍 속 클래식 선율과 함께 따뜻함을 선사했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워커힐 파크 콘서트’가 싱그러운 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워커힐은 오는 5월 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으로 손꼽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포레스트 파크 일원에서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이 자랑하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숲 속 클래식 콘서트다. 참가자들은 숲을 배경으로 로코스 비비큐, 크림샵 디저트 등 피크닉 푸드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즐기며 5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 존’을 체험할 수 있고, 가벼운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올해 워커힐 파크 콘서트에서는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대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가 80분간 봄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의 대표 주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