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초의 6성급 호텔을 선보이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9월 1일 오픈
국내 브랜드로서 최다 30개 체인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 명동에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오픈한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펼쳐지던 럭셔리 호텔의 경쟁에서 벗어나 강북 최초로 6성급 호텔을 지향하는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강북 지역에도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롯데호텔서울 박재홍 총지배인은 "일본 도쿄만 하더라도 500달러에 육박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는데 국내에는 아직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호텔 공급이 미미하다. 공급이 부족해 수요가 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면서 "롯데호텔은 1979년 오픈 이후로 40년간 축적된 한국 독자호텔 브랜드 경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GA와 함께 한국적 미가 반영된 모던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반영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서비스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총지배인의 말처럼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품격있는 서비스는 체크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15층 로비에 도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