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시크릿 디너’ 한우 오마카세 선보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시크릿 디너’의 시즌2인 사신연(使臣宴) 콘셉트의 한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사신연은 역사적으로 외국 사절단 등 먼 곳에서 온 귀한 손님을 환영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푼 잔치를 의미하며,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로 손님을 대접한다는 전통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우 오마카세는 프라이빗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인 ‘더 쉐프스 테이블’에서 운영된다. 또한 29년의 경력을 가진 김현진 한식 셰프의 궁중, 반가, 종갓집 요리를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한우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식재료에 진심인 김 셰프가 선택한 한우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검수를 통해 품질 편차가 가장 적은 우렁찬 한우로 1++(투플러스) 중에 마블링 지수 9등급 이상의 최상 등급 한우다. 또한 조리 R&D팀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축 21일째 되는 한우 사용을 기준으로 세웠다. 핵심 부위인 안심, 등심, 채끝과 특수 부위인 업진살, 제비추리, 부챗살, 안창살, 홍두깨, 토시살을 활용한 참숯, 데판 구이 요리를 메인으로 육전, 육회, 그리고 완도산 전복, 해남 곱창김 등을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한우 맡김차림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