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은 5월 29일부터 시작해 총 5일간 ‘2024 마카오 위크’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여행 및 레저 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행사 ‘마카오 관광 산업 및 MICE 상품 최신 정보 세미나’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30일부터는 일반인 대상 행사 ‘로드쇼’를 마련, 마카오를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마카오, 한국인의 호캉스 관광지로 자리매김 마카오 및 국내 여행 및 레저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와 트래블 마트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로 이어졌다. 세미나에는 한국지사의 유치영 대표가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마카오의 한국인 관광객 현황과 여행 트렌드를 발표, 마카오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다수가 가족 단위 호텔 이용객으로 마카오가 한국인의 호캉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숙소, 미팅, 회의, 전시회, 쇼핑, 휴식, 엔터테인먼트가 한 공간에서 가능한 24만㎡의 원스톱 공간과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MICE 산업 전문가들의 소
마카오정부관광청은 ‘2024 마카오 위크’의 첫날 이벤트인 여행 및 레저 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행사 ‘마카오 관광 산업 및 MICE 상품 최신 정보 세미나(Macao Tourism + MICE Product Updates Seminar & Travel Mart)’를 5월 29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 마카오 위크’는 5월 29일부터 시작해 6월 2일까지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 트래블 마트(Travel Mart), 로드쇼(Road Show)로 총 5일간 펼쳐진다. 30일부터는 일반인 대상 행사 ‘로드쇼’가 이어진다.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와 트래블 마트(Travel Mart)에는 마카오 및 국내 여행 및 레저 산업의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 했다.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을 필두로 한 마카오 대표단과 국내 여행 및 레저 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한한 마카오정부관광청 청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카오 관광 산업 세미나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로 나선 한국지사의 유치영 대표가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