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규모 비치 클럽 ‘녹스’ 오픈하자마자 인기
가족 여행지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이 최근 새롭게 변신 중이다. 트렌디한 바와 레스토랑의 등장도 눈에 띄지만, 올해 3월 새롭게 오픈한 ‘녹스 비치 클럽’이 그 중심에 있다. 다낭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 내 위치한 녹스 비치 클럽은 베트남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비치 클럽으로, 개장과 동시에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약 1500평의 해변 부지에 지어진 녹스 비치 클럽은 차량으로 다낭에서 45분, 호이안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형 풀장은 물론, 아늑한 카바나와 선베드, 그리고 상점들까지 모두 갖췄다. 녹스 비치 클럽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무려 6곳이나 들어서 있다. 하루 종일 수영과 파티를 즐기다 수준 높은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녹스 비치 클럽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총 4곳이다. 각 레스토랑은 모두 다른 장르의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식사 선택지를 자랑한다. 씨푸드 쉑 (Seafood Shack)에서는 당일 갓 잡아 올린 ‘오늘의 생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스테리아(Osteria)에서는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반미 앤 누들 (Banh Mi & Noodle)에서는 쌀국수, 반미와 같은 베트남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