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4.23 (화)

동양미와 하와이 문화의 조화,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 개관 앞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하와이 오하우 섬 호놀룰루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 및 레지던스를 개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호텔은 2020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관광산업 및 비즈니스 계의 중요지역인 호놀룰루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현재 로스엔젤레스 기반의 자산관리사 및 부동산 개발사인 살렘파트너스(Salem Partners)가 현재 개발 중인 마나올라나 플레이스(Mana`olana Place) 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나올라나 플레이스는 36층 높이 건물로 정원과 광장 등을 갖추어 완공될 예정이며, 알라모아나 구역 중심부에 위치한다. 와이키키 해변과 알라모아나 해변까지 도보거리이며, 하와이 컨벤션 센터와 알라모아나 센터와도 인접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총 125실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되며, 만다린 오리엔탈 고유의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하와이만의 문화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기획된다. 또한 고층에는 107개 객실을 레지던스로 함께 운영해 하와이에서 가장 럭셔리한 주거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놀룰루는 알라모아나해변과 다운타운 호놀룰루,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이는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를 강점으로, 로비 라운지, 전식 제공 레스토랑, 다양한 규모의 미팅 및 연회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스파 시설 '더 스파 앳 만다린 오리엔탈' 또한 8개 트리트먼트 룸으로 갖출 예정이다. 무료 피트니스 센터와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레저 옵션 역시 즐길 수 있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