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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화)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미쉘 애쉬먼 총주방장 부임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2017년 1월 1일부로 미쉘 애쉬먼 (Michel Eschmann)을 총주방장으로 영입했다. 미쉘은 스위스 출신으로 17년간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고, 각종 요리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실력파 셰프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셰프의 길을 걸어온 미쉘은 약 6년간 모국 스위스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0년 중국의 하얏트 심천을 시작으로 항주, 상하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엑스포 컬리너리 월드컵 (2006), 스위스 컬리너리컵 (2007) 외 여러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등 경연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1983년생인 미쉘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총주방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또한, 미쉘 애쉬먼 쉐프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렸던 세계미식가협회 (Chaine Des Rotisseures) 갈라디너를 진두지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서울에서의 데뷔를 알렸다.
그는 “요리에 언제나 열정적, 활동적으로 임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셰프는 언제나 크리에이티브한 마인드로 업무에 일해야 한다.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서울, 그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곳인 동대문은 나의 영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컬리너리팀은 전 세계 메리어트의 어느 호텔보다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보다 세심한 서비스 정신으로 팀을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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