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 등급을 부여 받았다. 작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이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도 5성 호텔로 선정돼 파르나스호텔은 국내 최초로 5성 호텔 2곳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일에는 1층 호텔 입구에서 대표 이하 호텔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스위트룸 1박 이용권과 최고급 디너 코스가 포함된 “파이브 샤이닝스타즈(Five ShiningStars)”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클럽 코너 스위트’ 객실에서의 하룻밤은 물론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2인 디너 코스 식사권(40만원 상당)이 포함돼 있다.
또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혜택이 포함돼 호텔 2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무료 조식(2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객실 내 VIP 셋업과 럭셔리 리무진 서비스 1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파이브 샤이닝스타즈 패키지 가격은 5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인 1실 1박 기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