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화이트 컬트 와인
‘오베르’ 국내 최초 공식 수입
나라셀라는 ‘오베르(Aubert)’의 공식 수입 계약을 맺고 호텔, 레스토랑, 고급 와인리조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 ‘오베르’는 1999년에 설립, 2000년에 첫 와인을 선보인 미국의 5대 화이트 컬트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한 포도밭에 한 품종 포도만으로 사용하는 싱글 빈야드 와인만을 만들며, 100% 뉴 프렌치 오크 숙성과 젖산 발효를 통해서 와인은 신선함과 복합적 풍미를 강조한다. 또한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평가 4회, 설립 이후 전 빈티지의 로버트 파커 평점이 평균 94점 등 유수의 와인전문가와 매체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극소량만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라셀라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오베르 리치 빈야드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2013(Aubert Ritchie Vineyard Sonoma Coast Chardonnay 2013)’과 ‘오베르 랠리 하이드 앤 썬 빈야드 샤도네이 2013(Aubert Larry Hyde & Sons Vineyard Chardonnay 2013)’ 모두 2종이다. 이들 와인은 국내에 각각 72병만 수입되며, 가격은 40만 원 선이다.
www.naracellar.com
프랑스 알프스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시럽
1883, 독특한 4가지 새로운 시럽
메종 루틴 1883은 파리에서 열린 ‘칵테일 스피릿쇼’에서 4가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1883 난초 시럽’을 개발, 출시해 다양한 꽃에서 추출된 은은한 향과 상큼한 맛으로 진, 보드카, 베르무트 등과 잘 어울림으로써, 칵테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883 초콜릿쿠키 시럽’은 오븐에서 막 구워낸 쿠키의 달콤한 향과 초콜릿의 강렬한 향을 동시에 담아 모든 따뜻한 음료, 페이스트리,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 쉐이크 등과 잘 어울린다. 레몬주스 원액을 사용한 ‘1883 레몬 농축액’은 색소, 방부제 또는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레몬 본래의 맛을 담았으며 모든 음료 및 요리에 레몬 주스 대신 사용할 수 있다. ‘1883 라임 주스코디얼’은 함유량의 50%가 천연 레몬라임 주스이며 시럽보다 소량의 설탕이 함유돼 있다. 코스모폴리탄, 김렛, 마이타이 그리고 진 피즈와 같은 각종 칵테일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www.1883.com
화이트데이 추천 와인
화이트 진판델 스파클링 와인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베린저(Beringer)는 187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와인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화이트, 레드 와인 모두 <Wine Spectator 선정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에서 유일한 브랜드이다. 화이트 진판델 스파클링 와인은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옅은 장미색에 생동감있고 신선한 딸기향, 감귤, 감로향이 나며 풍부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향, 꾸준하게 이어지는 기분 좋은 기포와 달콤한 피니쉬를 맛볼 수 있다.
샐러드, 과일, 치즈, 파스타,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데일리 와인으로 가격은 3만 3000원.
롯데주류_ www.lotteliquor.com
STRAWBERRY
신선한 생 딸기 본연의 맛
파스쿠찌, 봄 맞이 딸기 음료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봄을 맞이해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는 딸기의 달콤함과 밀크쉐이크의 부드러움, 진한 치즈 케이크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다.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는 누텔라 초콜릿을 베이스로, 생 딸기와 다크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요거트’는 진한 요거트에 상큼한 딸기 베이스가 층을 이루고 요거트 젤라또를 토핑으로 얹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신선한 생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 생 딸기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로운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 젤라또로 먹는 재미를 더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3종도 함께 준비했다.
www.caffe-pascucci.co.kr
신선한 딸기에 진한 치즈
카페베네, 제철 딸기로 만든 봄 시즌메뉴
㈜카페베네는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가득 담은 시즌메뉴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메뉴 ‘스트로베리 포 달링(Strawberry for Darling)’은 지난 봄 선보인 생딸기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 딸기 디저트다.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생딸기만 사용해 3월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100%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든 ‘딸기 주스’, 고소한 우유로 한층 부드러운 ‘딸기 라떼’, 딸기 프라페노에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담은 ‘딸기 파르페’까지 지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딸기 음료 3종으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격은 모두 5800원이다.
www.caffebene.co.kr
상큼상큼~한 딸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할리스커피, 봄처럼 화사한 ‘딸기음료 5종’
할리스커피가 봄을 대표하는 과일 딸기로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의 ‘딸기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딸기음료’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와 ‘더블베리 치즈케익 할리치노’, ‘딸기 요거트 플라워’, ‘리얼 딸기 라떼’, ‘리얼 딸기 주스’ 등 총 5종으로 피어나는 봄 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특히 ‘리얼 딸기주스’는 생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든 과일 주스로 고객이 원하는 당도에 맞춰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와 ‘더블베리 치즈케익 할리치노’(R) 5900원, ‘딸기 요거트 플라워’(R) 6300원, ‘리얼 딸기 라떼’(R) 5500원, ‘리얼 딸기주스’(G) 6000원이다.
www.hollys.co.kr
<2016년 3월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