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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연임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1월 11일(수)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차기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에 남상만 현 회장이 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전체 49명의 협회 대의원 중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상만 후보와 조태숙 후보의 선거 유세 후 대의원 투표로 선거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남상만 후보가 30표, 조태숙 후보가 18표를 차지해 남상만 후보가 과반수 득표를 얻어 압승했다.
남 회장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지난 9년간의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관광공공단체가 된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서울관광의 세계화와 4800여 협회 회원들의 가시적 권익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서울관광의 산업적 측면에서 여행업과 호텔, 관광식당, 기념품 등 10개 업종 모든 회원사의 발전기반을 강화시키고, 서울시와 협력 파트너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설정하는 한편 조직의 대외적인 역량을 키우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전국 지자체와 동반 성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제24대 협회장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정기총회에서 26대 회장으로 김홍주 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홍주 회장은 11월24일 열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의원총회 투표결과 총 50표중 27표를 얻어 새롭게 중앙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김홍주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중앙회가 관광산업 현장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은 물론 회원이 주인이 되는 중앙회를 만들어 관광산업 선진화를 주도하는 중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회장은 “보조사업과 신사업 발굴, 운영개선 등을 통해 중앙회의 재정안정도를 높이고 회원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며, 관광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 체제를 다지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주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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