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연말을 맞아 전방위적 CSR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11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내 여러 단체들에 필요한 후원 및 봉사 활동, 리조트 초청 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활동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의 김유성, 민성준 선수가 함께 참여해 ‘미니 축구 강습’과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단원들은 ‘윈터 원더랜드’ 테마로 꾸며진 인스파이어의 여러 공간을 체험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에서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도 감상했다.
이번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영종도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8월에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를 통해 인천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초청하여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아동들의 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 영역을 넓히고자 지난 11월 21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행복한개 유기견 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기견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견사 청소, 식사 준비, 유기견 산책 등을 돕고 사료 및 간식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동물복지 강화에 힘을 보탰다.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도 실시했다. 11월 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1월 말에는 인천 중구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사업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고 공동체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2: 웨스트라이프’ 내한 공연에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종사자 30여 명을 초대해 올 한 해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피로를 녹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Chen Si) 사장은 “앞으로도 인스파이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적재적소에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