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이들의 꿈을 물으면, 열에 한두 명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라고 답하곤 한다. 여행하며 좋아하는 음식을 판다는 것,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올해 초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푸드트럭 성공신화를 이룬 로이 최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칼 캐스퍼’는 미국 전역을 돌며 쿠바 샌드위치를 파는데, 길리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특색 있는 음식이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하기도 한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도 푸드트럭이 합법화가 됐다. 국내에서도 ‘제 2의 로이 최’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걸까?취재 오진희 기자푸드트럭 합법화, 로망 실현가능한가?지난해 3월 ‘제 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 푸드트럭 사업을 내걸었다. 정부는 “60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고, “자동차 개조산업 활성화/내수시장 확대/청년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개조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길거리 푸드의 시대가 열리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니 올해 8월 기준으로 허가받은 푸드트럭은 44대가
마닐라 럭셔리 스파의 판도를 바꾼 크라운 럭셔리 스파최경주 _ 시티 오브 드림즈 마닐라 사업개발부 서비스 매니저항상 바쁘고 많은 업무에 치여 사는 시티 드웰러들이 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빠른 시간 안에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스파 트리트먼트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특히 호텔의 럭셔리 스파의 경우 몇 십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스트레스를 풀러 갔다가 다음 달 받게 될 카드 값을 생각하게 된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동남아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마닐라의 5스타 럭셔리 호텔에서 2시간 패키지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는다 하더라고 10만 원도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한 달에 한 번 쯤이라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그래서인지 마닐라의 여러 5성급 호텔들에서는 그들만의 유명한 스파 브랜드를 내세워 마닐라 현지 오퍼레이터들과 손을 잡고 스파 패키지를 포함한 패키지를 만들어 동북아시아의 메이저 여행사들과 함께 레이디 마켓을 겨냥, 판매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
인천관광공사-(주)메이트아이 인천 숙박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한 MOU 체결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8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주)메이트아이와 ‘인천 숙박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메이트아이는 내국인을 위한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 관광지 티켓 예약 사이트인 패스엔조이(www.passnjoy.com), 외국인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인 코리아호텔(www.koreahotel.com)을 운영하는 관광산업 전문 마케팅 그룹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인천지역 호텔 및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 인천지역 숙박관광 활성화를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약 5000실의 호텔이 신규 공급된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호텔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숙박관광 산업 경기회복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세종시, 신도심 내 비즈니스호텔 건립 난관 봉착천정배 국회의원이 10월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사)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2015 고메 위크 추수 - 갈라 디너’를 지난 4일(수)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했다. ‘2015 고메 위크 추수’는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인 오는 11일(수) 김형래/류태환/이건호 셰프가 시연 조리를 선보이며, 13일(목)부터 15일(일)까지 5개의 팜 업 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본격적인 갈라 디너 시식에 앞서 ‘2015 고메 위크 추수’를 주최한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김성민 연구원장은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국내 식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해를 시작으로 매년 농업인의 날, 농/어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오늘 훌륭한 식재료로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2015 고메 위크 추수 - 갈라 디너’에서는 세종호텔 박효남 총주방장, 류니끄 류태환 오너셰프, ㈜샘표식품 요리과학연구소 지미원 이건호 원장이 국내 식자재 영암한우, 무화과, 굴, 전복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스페셜게스트 쁘띠아미 이은창 대표가 쌀의 우수성을 느
신세계푸드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MOU체결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의 한식브랜드 올반은 11월 4일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협력 MOU체결을 통해 지역농가는 판매 및 유통망 개척 걱정 없이 안정적 수익 보장과 함께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고 신세계푸드 올반은 우수한 농산물을 가격의 급등락에 상관없이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신세계푸드 한식브랜드 올반은 지난 해 10월 론칭 후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경상도 청송군, 경기도 포천군, 충청도 서산시 그리고 지난 달 20일 강원도 철원군에 이어 이번 전라도 담양군까지 총 7개 지자체와 MOU를 각각 체결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 1년 동안 철원 오대쌀 103톤, 파주 장단콩 54톤, 충주 쌈채류 26톤, 청도 홍시 12톤, 진천 삼채 10톤, 청송 사과 5톤, 서산 쪽마늘 3톤, 철원 감자옹심이 1톤 등 10여 개의 지역 특산 품목 220여 톤을 구매해 올반에 공급했다. 올반은 이를 활용해 30여
부산과 후쿠오카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국경도시다. 하루에도 많은 비행기와 배가 이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소개하려고 한다. 2014년을 기준으로 부산의 인구는 355만 7716명, 후쿠오카는 151만 9349명이고, 면적은 부산이 769.82㎢, 후쿠오카는 343.38㎢이다.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배는 초고속선으로 코비와 비틀이 있고 카훼리는 뉴카멜리아가 있다. 항공편으로는 3개의 항공사가 매일 6편의 비행기가 부산과 후쿠오카를 왕복하고 있다.한국 제 2의 도시, 부산(釜山)한국 제 2의 도시 부산은 항구도시이다. 처음부터 계획된 도시가 아니고 6.25 전쟁 이후 갑자기 커진 도시이다. 산과 강과 바다를 가진 부산은 관광에 알맞은 도시이다. 인구는 약 360만이고, 옛날부터 일본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 지금도 일본문화는 한국에서 가장 빨리 상륙되고, 남포동에 있는 용두산 공원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육안으로 대마도를 볼 수 있다.부산(釜山)의 관광지감천문화촌: 감천문화촌은 최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 참가한 (주)시에라 인터내셔널 부스에 Allegrini Amenitie 아시아 지역 Jessica Lu 책임(대만 Fantasy Beauty 대표)이 방문했다. Allegrini Amenitie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의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다수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방한 목적이 궁금하다.중국, 말레이시아 시장과 함께 2015년에 한국에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인 ‘Allegrini Amenities’를 선보이게 됐다. 아시아 시장의 독점 공급자로서 한국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주)시에라 인터내셔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증대를 목표로 할 것이며 이번 전시회가 제품을 소개할 적기인 것 같아 방문하게 됐다.‘Allegrini’ 브랜드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Allegrini’는 1945년 이태리에서 시작된 가족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규모를 키워왔으며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호텔 어메니티 사업은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Made in Italy’라는 자부심을 앞세워 친환경적
2015년 10월 13일 도쿄국제포럼에서 호시노리조트의 하반기 프레스 발표회가 개최됐다. 호시노리조트에 관한 개요와 콘셉트 등은 지난 호에 게재한 적이 있지만(2015년 6월호 참조), 일본의 호스피탤리티를 대표하는 기업답게 이번 발표내용이 업계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라고 생각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 천하의 절경이 펼쳐지는 언덕에 성냥갑을 꽂듯 초고층 건물을 짓고, 당장의 내 손님만 즐기면 된다는 심산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기업들에게 ‘베어독’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중국 관광객이 늘어난다고 콘셉트 없는 비즈니스 호텔들이 난립되는 상황에 국내 고객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호시노리조트의 식견을 들려주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호시노 요시하루 사장의 프레젠테이션 중에는 무대에 개가 출연하기도 했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호시노야 발리와 스카이프로 연결해 현지 매니저의 설명이 이어지기도 했다. 재기발랄하면서도 섬세하며, 역동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호시노리조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자연과 사람을 지켜내는 호시노야의 ‘베어독(Bear Dog)’ 필자도 잠깐이지만 한때는 산악회 회원이었고, 주변에 산을 타는 사람이 많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곰을 만난
복합리조트 개발, RFP 청구 가능지역 선정제 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의 후속 조치로 새로운 복합리조트 개발에 윤곽이 드러나고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까지 접수된 RFC(Request For Concept) 제안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9개의 RFP(Request For Proposal) 청구 가능지역을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6개소,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1개소, 경남 진해경제자유구격 웅동지구에 1개소, 전남 여수 경도에 1개로 총 9곳을 선정했다. 이번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문체부는 투자 및 개발 의지를 정확하게 확인 후 수준 미달 사업자 선정 가능성을 차단, 평가 완료 후에 최종개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으로 개발 예정된 복합리조트는 호텔, 회의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문화·예술 요소가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카지노 시설은 연면적의 5% 이내, 1만 5000㎡ 이하로 제한해 게이밍 산업에서 야기되는 사행성 우려를 최소화하고 허가신청 이전까지 문체부가 지속적으로 관리 및 감독을 수행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유도할 예정이다.진해 웅동지구, 청원서 제출경상남도의 복합리조트 유치에 대한
인터파크투어가 제 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월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행박람회의 비전 및 최종 목표에 대해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인터파크투어는 온라인 여행박람회 방문객들이 시간, 공간의 제약없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지의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온라인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인터파크투어는 마이크로사이트 순방문자 수 200만 UV 및 1천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며 향후 매년 봄, 가을 2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는 10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하프(half)' 뷔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프(half)' 뷔페는 기존 비즈니스호텔 뷔페가 제공하는 브런치를 메뉴는 70여 가지에서 인기 있고 실속 있는 40여 메뉴로 절반이 조금 넘게 구성하면서, 가격은 기존 3만 원대 초반에서 1만 3000원으로 절반 이하로 내린 합리적 가격의 캐쥬얼 브런치 뷔페를 지향한다. 하프 뷔페를 이용하면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커피로 점심시간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 외에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을 비롯해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특히 '풍기(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하프 뷔페에서만 선보이는 셰프 특선 메뉴다. '풍기(크림) 파스타'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버섯과 고품질의 트러플(송로 버섯) 오일이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깊은 풍미를 전해주며,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는 담백한 베이컨, 새콤한 토마토와 함께 어우러지는 매콤한 소스의 맛이 일품이
사진: 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국내 최초 힐링케어호텔 포레힐은 그랜드오픈을 맞아 10월 30일 레스토랑 림(林)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오전과 오후 두번에 걸쳐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지항 총 지배인의 포레힐 호텔 관련 브리핑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룸, 비쉬 샤워룸, 옥시젠 쳄버,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서비스 등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파 드 헤리츠(Heritz de Spa)’투어를 통해 최고급 헬스 케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호텔객실 투어는 한눈에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의 뷰를 감상할수있는 최고급 로얄 스위트룸과 시원한 도심 전경이 펼쳐진 테라스가 있고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테라스 스위트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포레스트’와 ‘힐링’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포레힐 호텔은 논현역 8번 출구 100M앞에 위치해 있으며, 바쁜 일상에 쫓기고 가족과 지낼 시간이 부족한 현대 한국인들을 위한 진정한 휴식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2015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를 공식협찬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천성여유국한국대표처 현판식 및 관광상품 설명회 개최사천관광에 대한 모든 것 설명지난 10월 29일 사천성정부여유국 한국사무소는 사천성여유국한국대표처 현판식 및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사천성여유국한국대표처 신희준 수석대표의 인사말로 행사의 포문을 열고 관광업계를 대표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이 축사를 한데 이어 왠쓰쥔 사천성여유국 시장처 처장이 사천 로고 및 사천관광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사천의 새로운 로고는 사천의 특색을 모두 살려 표현했고 사천여행 홈페이지는 8개 언어 9개 버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사천의 아름다운 경치와 판다를 볼 수 있다. 또한 사천 여행상품을 판매할 경우 사천입경여행상여금정책을 제공, 여행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사무소 현판식 전달과 사천성 내강시 황깡 여유국장의 내강시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 모델 유승옥, 성악가 강창련 등 15명의 사천성 홍보위원이 위촉되기도 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외여행업 조태숙 위원장을 필두로 한중업계 관계자들이 품질관광을 선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홍광 사천성항공공사 서울지점 대표 항로소개, 사천성 핵심관광코스, 사천성여유국 한국 블로그 소개와 다예, 변경, 성악 등
오르 어딕트23k독점 주류 수입업체 바이어딕트(대표 이수진)는 최상급 프리미엄 골드 스파클링 와인 오르 어딕트23k(Or’ Addict Brut 23 Carats)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28일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르 어딕트23k는 최고품질의 세파주 품종만을 엄선하여 100% 샤르도네로 빚어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꽃향기에 섬세한 기포를 이루고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 맛을 내며 매혹적이다. 특히, 프랑스 특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제조과정이 전통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순 금가루를 첨가하여 화려한 자태를 자아내는 특별함을 더했다.또한 약 10도씨의 일정한 온도의 그늘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조용한 장소에 뉘어서 보관하며 개봉 전 천천히 병을 거꾸로 들었다 놓으면 병 내 순 금가루가 아름답게 퍼지는 감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작은 기포와 병 속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로 인한 향이 특징이다. 오르 어딕트23k시음 시, 감미로운 과일 향과 화이트 플라워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향을 간직한 탄산이 오래 보존
SPC그룹은 국내 베이커리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인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 ‘파리바게뜨’를 열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는 미국 내 44번째 매장이다.파리바게뜨 라스베이거스점은 408㎡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 쇼핑몰인 ‘그랜드 커낼 숍(Grand Canal Shoppes)’ 내에 자리잡았다. 이 곳은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호텔인 ‘베네시안’과 ‘팔라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 ‘베니스’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유명해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다.파리바게뜨의 라스베이거스점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샌드위치, 크로와상, 머핀, 조각케이크류를 중심으로 관광지의 특성에 맞게 선물류 제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담은 다양한 선물세트와 텀블러, 머그잔 등을 판매하며, 이 제품들은 라스베이거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쇼핑몰과 인공운하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파리바게뜨의 맛과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
기업의전 국가의전성공적인 의전 활동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이유는 의전이 형식이기도 하지만 전략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를 무한경쟁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는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배려(consideration)를 통한 경쟁력이 곧 기업의전의 핵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조사에 의하면 국내 모 기업의 사장단 중에 비서출신이 많다고 하는데, 비서들의 업무 처신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비서들은 상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미리 대비하며 모든 상황들을 시각화하면서 예상 가능한 상황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습성과 의전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소인 상대에 대한 배려와 Good Manners를 갖추고 있다. 1995년 12월, VIP서비스의 발원지인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무렵에 이스라엘 라빈 총리가 방한해 투숙했을 때 환영 행사의 하나로 로비에서 캐롤을 연주하기로 했다. 라빈 총리가 들어올 때 캐롤송을 연주했는데 연주가 끝난 뒤 경호팀에서 찾아와 “왜 캐롤을 연주했느냐”, “의도가 뭐냐”며 따지는 바람에 어리둥절해 했다. 이스라엘의 국교인 유대교와 신교의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