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인도.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인도 특유의 철학과 사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여행길의 고단함 또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인도의 호스피탤리티 체인인 Taj Hotels Resorts and Palaces는 여행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레저 여행객과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한다. 럭셔리부터 미드마켓까지 각 세그먼트를 만족시키고 1980년부터는 해외진출을 시작해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최근 두바이에도 호텔을 선보이며 각국 주요 도시에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인도 곳곳에 110여 개, 전 세계에 17개 호텔과 리조트 운영Taj Hotels Resorts and Palaces는 인도의 호텔, 리조트 체인으로 1903년 뭄바이에 The Taj Mahal Palace를 오픈한 것으로 시작됐으며 인도 곳곳에 110여 개의 호텔, 몰디브, 말레이시아, 호주, 영국, 미국, 부탄, 스리랑카, 아프리카, 중동 등에 1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1980년 Yemen의 Sana’a에 있는 Taj Sheba Hotel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인도의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며 뜸했던 외래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다시 한국을 향하고 있다. 전례 없었던 이번 일로 정부와 관광업계는 대외적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고, 내부적으로는 그간 관광객들이 불만으로 꼽았던 사항들을 되새기는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관광 불만, 불편 사항 개선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질서 확립에 관한 것인 만큼 정부의 지원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여행 만족도는 재방문과 연결되므로 쓴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을 쾌적하고 매력적인 여행목적지로 만들어 나아가야할 것이다. 취재 김유리 기자 불만과 불편 없는 쾌적 관광,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해 지난 8월 31일, 서울 관광인 한마음 대회에서 박원순 시장과 관광업 관계자, 외국인 유학생 등이 서울 관광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패널인 외국인 유학생이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서울 관광의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 보다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지하철의 경우 4개 국어로 잘 표기돼 있고 역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해서 방송도 간단히 나오는 반면, 버스는 외국어 표기가 불충분해 외국인이 이용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직장인을 위한 호텔 예약 서비스 스테이포커스(www.stayfocus.co.kr, 대표 설우재)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그동안 스테이포커스는 직장인들의 출장 및 여행을 위해 큐레이션 된 해외 주요 도시 호텔 예약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해왔으나, 서비스 이용객들의 국내 호텔 예약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스테이포커스의 설우재 대표는 "최근 많은 회사들에서 다양한 해외 기업들과의 거래가 늘어나면서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 고객인 위한 요청이 많아져 국내 호텔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며 "스테이포커스는 국내외 호텔 객실을 20여 개의 여러 공급사를 통해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타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훨씬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스테이포커스에서 호텔 예약 및 결제 완료 후 더 저렴한 요금으로 예약이 가능한 외국계 호텔 예약 사이트를 발견할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차액을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최저가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스테이포커스는 전 세계 90만 개 호텔 중 위치, 실제 이용자의 후기, 객실 컨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추석 때 선물 받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콜키지프리 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금) 밝혔다. 이번 행사는 SG다인힐의 전매장(패티패티 제외)에서 기프트카드 결제 시 1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된다.최근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과 전문 주류판매점들이 다양한 와인들을 취급하면서 선물용 와인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명절연휴가 끝나면 선물 받은 와인들이 집 한 구석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가정에서 와인을 전문적으로 저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식할 때 들고 나가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다만 직장인의 경우 콜키지(코르크차지)를 별도로 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콜키지프리 매장을 일부러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에 ㈜SG다인힐은 이번 신규 오픈하는 SG다인힐의 중식브랜드 Mazing.A를 비롯해 블루밍가든, 오스테리아 꼬또, 붓처스컷, 투뿔등심 등에서 ‘코키지 프리’ 이벤트를 오는 14일(수)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아비뉴프랑 입점 매장인 블루밍가든, 투뿔등심, 붓처스컷은 ‘Thank You Event’로 프리미엄와인 1+1 및 1만 원 바우처
지난 9월 11일,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가 단일 호텔 그룹 최대 규모인 B2B박람회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브랜드 별로 부스를 세우고 세일즈 관계자들은 여행사와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호텔을 소개하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9월 10일에는 W 서울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 나무에서 ‘럭셔리 쇼케이스’가 열려 스타우드의 럭셔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취재 김유리 기자전 세계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가 한 군데 모이다!여행사 및 기업 출장 담당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전 세계 33개 지역에 위치하는 스타우드 세일즈 오거니제이션이 주최하는 B2B 고객을 위한 ‘스타우드 엑스포’는 서울, 상하이, 싱가포르, 동경, 오사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요 국가의 여행사 및 기업 출장 담당자들을 초청해 스타우드 그룹의 호텔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이번에는 국내 스타우드 호텔을 비롯해 중국, 타이완, 일본, 미국 등 12개국에서 32개의 호텔이 참석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 및 기업 출장 담당자 약 200여 명과 미팅을 가졌다. 이중에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키로로 홋카
오늘날 국내 호텔업계에서 가장 큰 키워드를 꼽으라면 무엇일까? 아마 ‘객실과잉공급’과 ‘온라인’일 것이다. 이는 호텔업계 내 경쟁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반 환경이 변화함을 의미한다. 지금 같은 경쟁시대 각 호텔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객실 사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활동과 신사업 분야를 개척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호텔들은 지금껏 쌓아온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비장의 카드를 꺼내 이를 활용한 신사업과 부대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수익창출이 주 목적은 아니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미래 고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겠다는 전략인데, 주목할 만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취재 김유리 기자각 호텔의 장기 살린 부대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미래 고객 창출전 세계적으로 관광과 서비스업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며 호텔업계에서도 이에 만족하고 부응하기 위한 노력이 부단히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던 객실과 각종 서비스, 외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본인들의 운영 경험과 장기를 살려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프로젝트 등을 펼쳐나간다. 이를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알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역동성을 고객에게 어필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제
루보쉬 바타(Lubosh Barta) 총지배인은 코넬대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하고 고향인 체코에 위치한 임피리얼에서 근무하기 시작하며 호텔 경력을 쌓아갔다. 1999년에서 2004년까지 아랍 에미리트 하얏트 호텔을 비롯해 독일,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호텔에서 근무해왔으며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2004년 포시즌스 호텔 방콕의 식음료부 팀장으로 처음 합류했다. 이후 태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와 코사무이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으며, 2015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임명됐다. 취재 서현진 기자 Q. 10월 1일 개관 준비로 많이 분주하실텐데,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와 포시즌스를 접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외관은 광화문의 상징인 경복궁과 주위 산세를 모티브로 삼아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한국의 곡선의 이미지를 반영해 디자인했습니다. 호텔 내부에서도 어떻게 하면 한국의 미를 현대적이면서 세련되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호텔 내부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유명 한국인 작가들이 호텔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한 작품들로 채워져 있으며, 곳곳에서
제주신라호텔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Floating cinema)'를 선보인다. 상쾌한 가을밤 따뜻한 온수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플로팅 시네마'는 따뜻한 야외 온수풀에서 제주신라호텔이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플로팅 필로우'에 기대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영화관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밤 오후 6시~12시까지 두 차례 영화를 상영한다.해외에서는 최근 축제의 이벤트로 수영장이나 바다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배나 튜브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신라호텔이 처음으로 야외 수영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따뜻한 수영장 물속이나 온열 썬베드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를 도입했다. 수영장 한 쪽에는 선명한 영상으로 영화 감상에 몰입감을 높여줄 250인치 대형 LED 스크린(가로 5.4m, 세로 3m)이 설치됐다. 눈부심이나 눈의 피로가 덜한 LED 스크린을 설치하여 가까운 거리에서나 먼 거리에서도 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영화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
월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아름다운 함덕서우봉 해변옆에 라마다제주함덕호텔(www.ramadajejuhamdeok.co.kr)이 10월 2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는다.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과 대중소 규모의 연회장,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야외 자쿠지 등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완성됐다.라마다제주호텔의 그랜드 오픈식은 호텔 1층 야외행사장에서 펼쳐지며 제주시장 및 여러 제주의 중요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3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호텔소개 영상과 내빈들의 축사,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김연우, 부활 정동하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김준호 외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공연과 싸인회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제주석의 외관으로 만들어진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공항에서 20여분의 거리와 공항버스를 이용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며 올레길 19코스이기도 한 함덕서우봉 해변 옆에 위치한 특별함이 여행의 큰 선물이 된다.특히, 전 객실 발코니에서 보는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하는 특할함이 그 빛을 발하는 공간이라 할수있다. 옥상 야외 자쿠지와 BBQ 그리고 하늘과 맞닿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그래서일까. 이맘때쯤 유달리 호텔들의 개관 기념일이 포진해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로 풍성하다. 호텔의 나이와 연관된 기발한 프로모션을 출시하는가 하면, 좋은 날 좋은 뜻을 함께하는 기부와 자선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이처럼 매년 찾아오는 개관 기념 이벤트를 보다 의미 있게 준비하고 그간 찾아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담당자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질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호텔들이 풍성한 생일상을 차렸는지 살펴보자.취재 김유리 기자다양한 가격할인 혜택으로 색다른 호텔 경험 선사하고자선, 기부행사로 뜻 깊은 기념일 만들어호텔들은 객실가격 할인부터 럭키 드로우 박스, 기부행사 등 알차고 실속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호텔의 각 부대시설과 업장을 적극 활용해 이제껏 숙박만 이용했던 투숙객들에게 숙박 외에 색다른 호텔의 경험을 유도하고 있다.지난 2월 엠블호텔 킨텍스는 개관 2주년을 맞아 엠블호텔 킨텍스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 ‘The MVL Journey Stamp’ 이벤트를 실시했다. 엠블호텔 킨텍스의 4개의 레스토랑 쿠치나 M 뷔페 레스토랑, 죽림 중식당, 일라고 로비 라운지 바
서울시 북쪽에 위치한 도봉구, 강북구는 중심부와는 꽤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서울 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아 관광호텔업보다는 주거기능에 집중돼 있다. 반면 성북구는 종로구와 동대문과 맞닿아 있어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 안에 이동 가능해 앞의 두 권역보다 많은 관광호텔이 입지해있다. 또한 성북구에는 한국의 우수한 대학교와 정부 연구기관들이 위치해 호텔들은 학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지원하고 기관의 방문객을 수용한다.취재 김유리 기자3개 구역 내 운영되고 있는 특급호텔은 한 곳도봉구, 강북구, 성북구에 운영되고 있는 특급호텔은 특 2급의 ‘홀리데이인 서울 성북’ 한 곳이다. 서울시 북부지역은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이 아니므로 호텔에 대한 수요가 높지 않지만 많은 대학과 정부의 연구기관이 입지해, 행사를 치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적절한 공간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있어왔다. 또한 최근 국내 의료관광이 이슈로 떠오르며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과 경희대학교 의료원을 찾는 의료관광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 홀리데이인 서울 성북은 이런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지역 주민의 가족모임 등의 장소로 지역 내 특급호텔의 역할을 해왔다.INTERVIEW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오는 10월 7일(수)~10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 새롭고 다양하게 제안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14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해 총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특히 박람회장 내에서 펼쳐지는 ‘2016 한국 국가대표바리스타 선발전(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세계 바리스타 대회(WBC)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가리는 자리다. 이와 더불어 커피 전문가 세미나, SCAE 유럽 자격증 취득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미래전람은 홈페이지에서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티몬과 캔고루앱을 통해서도 사전에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afenbakery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일 호텔·식음료 전문 전시회인 ‘2015 호텔레스토
국내 유일 호텔산업 박람회로 관련업계 이목 집중!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과 식음료 산업 전문전시회인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10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호텔&레스토랑>과 ㈜미래전람이 공동주최하는 ‘2015 호텔&레스토랑산업전(HOTEL &RESTAURANT FAIR 2015)’은 120개 업체 300부스 규모로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과 외식산업에 대한 전문전시회’다. 전시회의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객실예약시스템,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 전시된다. 전문가 세미나로 이목 집중! 올해로 2회를 맞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지난해 성공리에 론칭하고 올해 더욱 알찬 구성으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JY D&C 유용욱 대표의 ‘호텔사업성 검토 및 수지분석’ 세미나가 올해도 마련된다. 현재 호텔산업의 핫 이슈는 물론 비즈니스 호텔을 투자, 신축하기 위한 기초부터 마케팅까지 일련의 과정을 오랜 노하우와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이 세미나는 지난해 전시
캐세이패시픽이 기내에서 사용되는 용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총 3000만 여 명의 대규모 승객을 수송하는 캐세이패시픽은 기내에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공급하고, 해당 용품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활용 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기내에서 사용되는 용품의 수급과 처리는 항공사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캐세이패시픽은 유리병, 알루미늄 캔, 플라스틱 및 종이 용품, 담요, 잠옷 등 기내 용품의 수급 및 처리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자원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내에서 사용된 자재의 일부를 현지 비영리기관(NGO)에 기부하는가 하면, 유리병을 재활용해 도로나 인도를 포장하는 원료로 탈바꿈시키는 등 기내 용품을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용품 공급자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친환경 용품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 폐기된 어망을 재활용한 기내 카펫을 사용하고, 일등석에 100% 유기농 면 소재의 잠옷을 제공하고 있다. 기내 용품에 자연분해가 가능한 가벼운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해당 활동의 일부이다. 캐세이패시픽의 한국 지사장 마크 우(Mark Ng)는 “연간 대규모의 승객을 수송하는 캐세이패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SPC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오는 9일(금)까지 진행한다.SPC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던킨도너츠의 10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 4종과 슈퍼곡물이 함유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곡물라떼’를 기존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10월 이달의 도넛 4종은 196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립 크림빵’을 모티브로 한 도넛 2종과 우리 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우리 밀 도넛 2종이다. 추억의 뽀얀 크림이 가득한 ‘1945 Legend 화이트 크리미’와 고소한 땅콩크림이 들어간 ‘1945 Legend 피넛 크리미’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크림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200원, 1300원이다. ‘우리밀로 만든 곡물 글레이즈드’와 달콤한 고구마 필링으로 가득 채운 ‘우리밀로 만든 가을 고구마’는 우리 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200원, 1400원이다.또한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하여 깊어가는 가을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라올레 옥토버페스트’를 201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80여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뷔페와 함께 독일식 돼지다리 요리 ‘아인스바인’, 독일식 돼지 족발 요리 ‘슈바인 학센’, 소금을 뿌린 꽈배기 모양의 과자 ‘프리첼’,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독일의 전통 음식과 함께 하이네켄, 삿뽀로 등의 맥주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옥토버페스트 축제 복장을 착용한 직원들과 함께 라올레 곳곳을 옥토버페스트 데코레이션을 하여 독일의 축제를 재현하였다. 한편,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등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