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놀부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가 중국 진출 1년 반 만에 상해에 14번째 매장까지 출점을 완료했다고 오늘(26일)밝혔다. 놀부는 최근 상해 칭푸 지역의 대형종합쇼핑센터에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14호점 칭푸오월점을 개점했다. 이는 2014년 5월 중국에 진출한 이후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로, 놀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화 기준 4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놀부는 상해의 주거 밀집 지역부터 번화가, 백화점, 한인 타운 등 다양한 상권에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매장을 연이어 입점해 중국 내에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13호점인 홍첸루점은 매장에 화덕을 설치하고, 화덕족발 메뉴까지 갖춰 중국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약 300만원의 일 평균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12호점 '장쵸우완다점'은 상해 지역 내 완다 백화점에 입점했는데, 놀부는 향후 완다 그룹이 보유한 백화점에 추가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호점 칭푸오월점은 비교적 작은 매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100만 원대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 중이다.1초에 하나씩 팔리는 부대찌개의 명성으로 한국 대표 부대찌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중국 진출에서도 한국적인 특성을 최대한 고
페루관광청은 콜롬비아에서 열린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4년 연속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페루의 미식 및 문화는 페루가 독특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페루가 갖고 있는 정체성과 전통을 유지하며,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페루의 관광 분야는 페루 경제 GDP의 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민간 부문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 민간 부문(Private Sector) 중 ‘최고의 공항 호텔’,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을 포함 호텔 부문에서 총 6개의 페루 호텔이 수상했으며, 여행업 부문에서 총 2개의 페루 여행사가 수상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릴 만큼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며, 지난 2012년 페루가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첫 수상을 한 데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페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신선한 해물과 생선회 요리인 세비체(Cebi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 주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2월 1호점 ‘신성할망식당’을 재개장한 이후 11호점까지 문을 연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22일 제주시 연동 소재 ‘연동경로회관’을 방문해서 어르신 120여 명에게 본인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해 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텔신라 임직원 30여 명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 주인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결성해 실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봉사모임 대표를 맡은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사장은 "10월은 노인의 날(10월 2일)이 있는 달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업주들끼리 의견을 모아 어르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우리기가 받은 고마움과 배려가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미노피자는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사이드 디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사이드 디시 반값 이벤트’는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 디시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1일(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일(목) 첫 선을 보인 시푸드 퐁듀 피자 ‘트리플 에디션 이벤트’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통새우, 홍게살, 통관자 중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 가지 토핑만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에디션’은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피자 주문 고객에게 사이드 디시 반값 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푸드 퐁듀 피자 ‘트리플 에디션’의 판매 기간을 연장하는 등 색다른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yndham Rewards®는 회의 기획자들이 큰 수익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 오늘 라스베이거스 IMEX 아메리카 2015에서 런칭한 go meet sm은 세계에서 가장 풍성한 회의 기획자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기획자를 위한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을 변모시키며 단순화시켰다.10월 13일을 기점으로 Wyndham Rewards 로열티 프로그램의 멤버인 기획자들은 결제 방법에 상관없이 참여 호텔에서 조건을 충족하는 수익에 지출된 매 달러당 1포인트씩 적립 받게 된다. 기타 프로그램과는 달리, 최소 비용 지출 및 최대 포인트 제한이 없다. 무제한이므로 적립 가능액이 매우 크며, 더욱 신속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기획자들은 무료 숙박처럼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새로 런칭하는 go meet는 2015년 5월에 Wyndham 호텔 그룹이 실시한 새 Wyndham Rewards처럼 간단하면서도 풍성하다. 이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오늘날 시장 내 어느 프로그램보다도 사용금액 대비 더 많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보다 빨리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슷한 리워드 프로그램 중 최초로 15,000포인트 무료 숙박이용 요금을 제안하며, 업계에
하드락 호텔은 지난 10월 10일, 제 22회 월드 트래블 어워드 라틴아메리카 지역 시상식에서 무려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하드락 호텔 칸쿤은 2015 중남미의 리딩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상을, 하드락 호텔 리비에라 마야는 2015 멕시코의 리딩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리딩 패밀리 리조트, 리딩 호텔 스위트 상을 수상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칭할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93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전 세계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를 가려왔다. 투표에는 160개국의 수많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데, 이번 라틴 아메리카 지역 시상식은 총 61만 개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1997년 9월에 개관한 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계열사호텔로서 신임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송연순 전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영어’가 너무 좋아 호텔업계에 발을 디뎠다는 송 총지배인은 벌써 28년째 호텔리어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호텔리어다.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그녀는 적절한 가격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호텔 영업 매출 극대화를 주도해야 하는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판촉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객실 영업 필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승진과 더불어 국내 외국계체인호텔의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면서 호텔업계의 수 많은 여성 인재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왔다. 그룹 계열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부총지배인 임무를 마치고 1년 반 만에 호텔 최고 경영자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총지배인의 위치에 오를 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지금까지 여성으로써 총지배인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그
(사진 왼쪽부터) ‘올해의 셰프’ 임정식(한식 부문, 정식당), ‘올해의 영셰프’ 강민구(밍글스), ‘올해의 패스트리 셰프’ 이현희(디저트리), ‘올해의 셰프’ 임기학(외국음식 부문, 레스쁘아뒤이부),‘공로상’ 여경옥(도림) 수상올해의 셰프상:한식 부문은 임정식 셰프(정식당, 사진 오른쪽) / 외국음식 부문은 임기학 셰프(레스쁘아뒤이부, 사진 왼쪽) 국내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여민종 발행인)이 지난 10월 1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셰프 시상식 ‘블루리본 어워드 2015’를 개최했다.‘블루리본 어워드 2015’는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 중인 BR미디어㈜가 국내 외식업계의 위상을 높인 국내 대표 셰프들의 사명감과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한 시상식이다. 셰프를 비롯한 외식업계 관계자 및 미식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시상식에는 국내 대표 셰프들 가운데 우리나라 미식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최고의 셰프를 선정, 시상했다. 블루리본 어워드 2015는 ‘올해의 셰프(한식/외국음식)’, ‘공로상’,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 ’올해의 패스트리셰프’ 등 4개 부문 5인의 셰프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우리나라 미식산업 발전
(주)케이엘통상의 젤라또 브랜드 보노보나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의 식품(젤라또)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노보나는 이탈리아어로 남성명사인 ‘Buono’와 여성명사인 ‘Buona’의 합성어로 ‘착한 약속’을 뜻하며 좋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좋은 원료로 정직하게 만든, 사랑이 담긴 착한 젤라또이다. ㈜케이엘통상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젤라또 원료, 젤라또 장비, 커피 장비, 커피 원두 등을 직수입해 프랜차이즈 대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곳에 패키지화해 필요 물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회사이다. 특히 젤라또 완제품 브랜드인 보노보나는 젤라또 생산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는 RD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HACCP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제품을 분석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실험실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보노보나 젤라또 제품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안전하고 착한 먹거리’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한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 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한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부문
W 서울 워커힐이 오는 10월 30일, 31일 밤 양일 간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할로윈 파티 2015’를 개최한다.매년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로 할로윈 파티의 ‘잇’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W 서울은 올해도 무섭도록 화끈한 할로윈 파티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급 DJ 라인업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헤드라이너’의 최종 우승자이자 아시아 DJ/클럽 씬의 선두주자 DJ 킹맥 (KINGMCK, 31일)이 Electro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특하게 해석해 플레이할 예정이며,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인 ‘파차 이비자(PACHA IBIZA)’의 레지던스 DJ 출신이자 ‘2006 베스트 이비자 DJ (Best Ibiza DJ)’로 선정된 사라 메인 (SARAH MAIN, 31일)이 스무스 하우스와 로킹 일렉트로 등 이비자 스타일의 DJ 뮤직을 할로윈 당일에 선보인다.첫 번째 할로윈 파티인 30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DJ는 모험적이면서도 타이트하게 짜인 믹스 셋으로 유명한 벨기에 최고 국민 DJ 맥심 라니 (MAXIM LANY, 30일)로 파워풀하면서도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미스터피자가 지난 18일 중국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에 100호점인 시후점을 오픈했다. 미스터피자 중국 100호점 오픈은 지난해 10월 말 50호점을 개점한 후 채 1년도 안돼 이뤄낸 것으로, 2000년 베이징에 진출 후 50호점을 여는데 15년이 걸린 것과는 대조되는 성과다. 특히 2013년 초 24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2배 이상 매장 수를 늘려가며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시후점은 하루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중국 10대 명승지인 시후(西湖)호수 인근에 자리 잡았다. 1층 134㎡(약40평), 2층 176㎡(약53평)의 넓은 면적이다. 미스터피자는 시후점 오픈과 함께 항저우를 중심으로 중국 최대 경제권역 중 하나인 저장성 공략을 본격화한다. 우선 이달 말까지 항저우 따샤백화점을 비롯 항저우 인근 도시 닝보에 장베이완다점과 인샹청점을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다. 저장성은 항저우, 닝보, 원저우, 타이저우, 사오싱 등 중국 내 손꼽히는 경제도시가 밀집된 곳으로 중국 내 GDP 4위 규모의 경제성장 중심지역이다. 그중 항저우는 알리바바 본사가 자리한 중국에서 개인소득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도시로 높은 소득과 생활수준에 맞춰 높은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이 한국 세일즈 사무소를 열었다. IHG는 전세계 약 100개국 및 지역에 있는 4900여 개의 호텔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1300여 개의 호텔을 개발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IHG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AMEA) 지역 세일즈 제임스 브리치포드 총괄 부사장은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아웃바운드 여행의 증가에 따라 한국 시장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10년 간 2배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런 시기에 한국 내 지역 세일즈 사무소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사무소 개설을 통해 한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IHG 호텔들이 세일즈 툴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마이스 사업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관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이헌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이헌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은 한국 내 호텔을 운영 및 관리하고 평창 알펜시아에 위치한 IHG 호텔 3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물을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우리 문화유산 보전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지난 15일(목)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밝혔다. 스타벅스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전국 800여 매장에서 출시했던 2015 코리아 8.15 머그, 텀블러, 카드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백범 김구 선생의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스타벅스는 ‘2015 SS 트로이 코리아 텀블러’(473ml, 3만 3000원)와 ‘2015 코리아 머그’(355ml, 1만 5000원)는 판매 시마다 개당 700원씩, ‘KOREA 2015. 8. 15 카드’는 최초충전 시마다 70원씩 기금으로 적립했다.스타벅스가 광복 70주년 기금으로 기부하게 된 유물은 백범 김구 선생이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쓰신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로 ‘좋은 마음을 그대로 지키고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성품을 키워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 동안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스타벅스가 구입해 기부해서 일반 시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친필휘호
커피 1잔을 제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일까? 즉, 커피 1잔의 원가가 궁금하다. 이유는 다양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구매하면서 지불하는 커피의 가격이 적절한지 궁금하고, 창업자라면 자신의 점포가 원하는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받는 가격은 적절한지가 궁금할 것이다.필자는 최근 신문의 칼럼에서 간략하게 커피의 원가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칼럼은 정확한 원가를 제시하기 보다는 원가를 계산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항목을 제시하고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것이다. 이 후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음식의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원가계산을 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본 칼럼에서는 손익계산서 작성을 위한 실제원가계산보다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가격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실제개별원가계산을 사례로 제시한다. 품목은 계산의 편의성과 이해가 쉬운 커피를 선택했으며, 커피 중에서도 다른 식재료가 거의 첨가되지 않는 아메리카노를 대상으로 한다. 실제원가의 계산방식은 그림 1과 같은 원가구조를 기초로 하되, 본 사례에서
가공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식재료가 그대로 반영된 ‘리얼 푸드’를 아는가.리얼 푸드의 중심으로 알려진 노르딕 푸드가 건강식이란 세계적인 음식 트렌드에 맞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지난 해부터 20~30대 여성들 중심으로 가구, 그릇, 생활용품까지 ‘북유럽 스타일’에 관심을 가졌다. 북유럽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과 건강식이란 트렌드에 맞춰 주목받는 노르딕 푸드. 연어를 기점으로 국내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한 발걸음을 찾을 수 있었다.취재 오진희 기자뉴 노르딕 퀴진(New Nordic Cuisine)노르딕 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5~6년 전 부터로, 2012년 뉴 노르딕 퀴진을 선보이는 덴마크의 ‘노마(noma)’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시작됐다. 노마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4번(2013년 제외) 1위를 거머쥐며, 노르딕 푸드를 트렌드로 만들었다. 특히 노마의 르네 레드제피(Rene Redzepi) 셰프는 2012년 타임 TIME지에서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올라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노
국내 특 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긴 연휴의 끝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10월과 11월의 토요일에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를 2015년 10월 19일까지 예약 진행한다.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는 10월과 11월의 토요일, 짧지만 재충전을 위한 휴가를 떠나기에 적격이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와 자연을 콘셉트로 편안함을 주는 디럭스룸, 가든과 루프탑의 삼색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온수풀을 운영해 사계절 언제나 따뜻하게 이용할 있는 수영장, 가든과 루프탑의 핀란드식 야외 사우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실내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 맥주, 스낵류, 스파클링 음료 등으로 구성된 미니 바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웰컴 드링크와 함께 편안하게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중문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며 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전문 수영강사가 지도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피트니스’,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호텔 내 갤러리 작품 감상과 아트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