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가 기존 오프라인 여행박람회의 틀을 깨고 여행박람회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일 밝혔다.국내 최초 대규모로 열린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두근두근 세계를 클릭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개최됐다.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로 전용 사이트를 구축, 예비 여행객 및 여행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폭발, 몰디브 국가비상사태에 이은 파리 테러로 인해 우려도 있었지만 인터파크투어는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예상을 뛰어 넘는 좋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이번박람회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수가 당초 목표인 200만 명을 훌쩍 넘는 370만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박람회 기간 동안 기존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 방문수도 PC와 모바일을 합하여 박람회 오픈 전 주 평균 87만 명에서 주 평균 180만 명 이상으로 11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사이트 기준, 그래프 참조)insight 여행사 트래픽 집계, 주간 방문자 (P
썬앳푸드의 사천(四川) 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 브랜드아이덴티티)와 함께 사천 요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 ‘시즌2’로 새단장 한다고 2일(수) 밝혔다.시추안 하우스는 기존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BI을 개편했다. 더불어 사천 요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정통 사천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일곱 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부드럽고 쫄깃한 닭날개 튀김과 매운 고추를 함께 볶은 ‘사천식 매운 닭윙 튀김’, 바삭바삭하게 튀긴 오징어와 마른 고추를 함께 곁들여 먹는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중독성 강한 ‘사천식 매운 오징어 튀김’, 바삭한 왕새우 튀김을 매운 고추와 함께 센 불에 한번 더 볶아 새우 본연의 고소함이 잘 살아 있는 ‘사천식 매운 새우 튀김’, 사천 음식의 대표 메뉴로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면발에 땅콩의 고소함과 고추기름이 더해져 은은하게 매콤한 ‘탄탄면’, 산초 기름과 두반장의 매콤한 맛과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비빔 탄탄면’, 부드러운 돼지 등심에 매콤한 소스를 더해 감칠맛 나는 사천식 덮밥인 ‘사천식 돈등심 덮밥’, 직접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로 속을 채운 후 바삭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일류 셰프 프레드릭 할드(Fredrik Hald)가 선보이는 ‘피요르드 송어 특별시식전’을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마트 용산점과 영등포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피요르드 송어는 노르웨이의 청정 빙하수와 차고 깨끗한 바닷물이 만나는 피요르드 해안에서 자라 탱글한 식감과 깔끔하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바다송어다. 이번 피요르드 송어 특별시식전은 아직 국내에서는 익숙지 않은 피요르드 송어를 알리고, 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마트와 공동기획됐다. 이번 특별시식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프레드릭 할드는 12살 때부터 요리공부를 시작해 수산물을 주 재료로 다루며 23살에 미슐랭 2스타를 받은 경력이 있는 노르웨이 유명 셰프다. 이번 특별시식전에서 그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생 바다송어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네 종류의 간편 요리들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간장에 석류와 식초를 가미해 곁들인 요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머스타드와 마요네즈로 양념한 생송어 타르타르 카나페, 달콤한 카레소스를 곁들인 생송어회, 오이와 가지가 들어간 생송어 피클도 이국적이면서 누구나 즐
전 세계에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Wyndham Hotel Group(이하 윈덤 호텔 그룹)이 한국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한국의 호텔 운영과 개발을 위한 담당자를 선임, 한국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올 6월, 윈덤 호텔 그룹 한국지사의 Operations Development Director로 선임된 김현수 이사를 만나 윈덤 호텔 그룹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Q. 윈덤 호텔 그룹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우선 윈덤 호텔 그룹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윈덤 호텔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객실 수로는 가장 큰 호텔 그룹이며, 윈덤 월드와이드의 3개 그룹사 중 하나다. 프랜차이즈와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며, 전 세계 71개 국에 7700개 호텔, 66만 8500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윈덤 호텔 그룹 브랜드로는 Dolce Hotels and Resorts®(acquired February 2015), Wyndham Grand® Hotels and Resorts, Wyndham Hotels and Resorts®, Wyndham Garden® Ho
배낭여행객들이 가벼운 주머니로도 편히 하룻밤 쉴 수 있는 곳! 낯선 여행자들과도 어렵지 않게 친해지고, 인심 좋은 현지 호스트에게 숨겨진 보물 같은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바로 게스트하우스다. 2012년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의 제정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시 게스트하우스를 체험한 내국인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물이 TV에 방영되며 국내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성행하게 됐다. 하지만 단기간에 시장이 커지며 문제점도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다. 게스트하우스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싸게 객실을 판매하는 데만 치중하는 한국형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나고 불법 영업장이 많아져 모범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또한 호텔업계에서는 고객들이 숙박료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며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하소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숙박시설의 다양화를 추구하면서 올바른 업계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2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으로 이번 호에서는 현 게스트하우스의 운영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다음 호에서는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 사례와 정부의 관광정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짚어보고자
2015년 호텔 업계는 흐린 날과 맑은 날이 공존하는 해였다. 지난 해에 이어 많은 호텔들이 개업했으며 특히 준공 때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던 포 시즌스 서울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객실 수 과잉공급 논란은 계속됐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스가 여름 시장을 잠식해 많은 호텔들이 영업에 큰 타격을 겪었다. 한편 새로운 호텔등급이 선보여지며 어떤 호텔이 최초의 별을 달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어느 해건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겠냐만은 특히 올 한해는 뜻하지 않았던 메르스의 여파로 상심이 깊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의 호텔리어에게 어떤 노래의 제목을 빌어 위로와 건투의 말을 전한다. “수고했어, 올해도!”취재 김유리 기자계속되는 뜨거운 논란, 객실 과잉공급과 객단가 하락최근 제주발전연구원의 ‘제주지역 관광숙박시설 수요공급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 2018년 도내 관광호텔 4300여 실이 과잉 공급될 것이라고 발표해, 제주시는 관광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없는 자연녹지지역과 일반주거지역·자연취락지구에는 관광숙박시설 승인을 불허할 방침을 밝히는 등 대응에 나섰다. 그간 객실이 부족하다고
영국의 최대항공사 영국항공(ba.com)이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 신임 한국 지사장 임명을 발표했다. 신임 한국 지사장 마누엘 알버레즈(Manuel Alvarez)는 지난 2년간 자리를 지킨 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을 대신하게 된다. 마누엘 알버레즈는 영국항공의 지주회사인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그룹(이하 IAG)의 또 다른 자회사, 이베리아항공(Iberia Airlines)에서 레바논과 알제리아 지사장을 역임하면서 이 지역에서 이베리아항공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그 이후 중동지역 총괄 책임자로서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지주회사 IAG의 영업부서에서 근무했으며 회사의 운영에 기여해 왔다.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 존티 브루너(Jonty Brunner)는 "영국항공은 2012년 12월 서울-런던 직항을 론칭한 후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한국 지사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마누엘 알버레즈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이 한국시장 운영에 주요한 동력이 될
해운대그랜드호텔이 한국관광공사(KTO)가 선정한 2015 제 13회 대한민국 MICE 대상(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코리아 컨벤션 호텔상을 받았다. 2015 Korea MICE Alliance Conference Awards 행사는 지난 25일(수) ICC 제주 탐라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호텔에서는 유일하게 마이스 대상 코리아 컨벤션 호텔에 선정돼 이날 해운대그랜드호텔 서희용 총지배인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및 시상금을 수상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난 9월 9일 벡스코 제 2 전시장에서 ‘국제회의도시 10년, 미래를 위한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제 4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개막식 및 글로벌 마이스(MICE) 포럼에서 부산시가 선정한 2015 마이스 우수기업으로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2014년도에는 판촉팀의 박복만 판촉팀장이 부산시 마이스(MICE) 유공자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지난해 ITU 부산전권회의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 다양한 마이스 행사 유치 실적 및 미스부산선발대회의 19년간 공식호텔, 해운대구 모래축제의 지속적인 협찬과 부산국제여성회(BIWA, Bu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 김인수 총지배인은 미국 뉴욕 뉴저지 Inn-Hotel에서 Banquet 서비스와 Catering 근무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창립 85주년을 맞은 1999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Management Training Course에 입사, 객실부서 도어, 벨, 컨시어즈, 프론트를 경험했다. 이어 지금의 더 플라자인 래디슨 서울 프라자에서 기업체 세일즈를 맡아 홍콩/싱가폴 다국적 기업 대상 RFP 거래처 글로벌 세일즈와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다국적기업/제약사, 협회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수행했다. 이후 메이필드호텔, 이랜드파크의 다수 호텔에서 근무하고 지난 8월 3일,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에 합류, 호텔 오픈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먼저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명동에 위치한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은 전체 17층으로 친환경 우수 자재를 사용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총 204개 객실로 구성, 지난 10월 15일 오픈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돼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 17층에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 2015년 추계 정책세미나가 지난 27일(금)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외식 식재료 유통 현황 및 특징과 해외 현지에서의 국내외 식재료 조달 효율화 방안에 대해 다뤘다.제 1세션에서는 국내 외식 식재료 유통 현황 및 특징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식재료 유통 시장 현황을 비롯해 유통 시장의 구조, 외식업 식재료 구매 현황, 국내 식재료 시장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한 후 개선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를 맡은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최규완 교수는 “국내 외식업 규모는 2013년도 기준 사업체수 63.5만 개, 매출액 79.5조, 종사자수 182만 명으로 영세한 구조”라며, “과당경쟁, 창/폐업률 증가, 체감경기 악화, 외식소비심리 정체로 국내 외식업 수익성 악화가 심화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우리나라 식재료 유통시장의 특성은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유통시장의 영세성, 유통주체별 역할모호성, 유통단계의 복잡성, 유통서비스의 낮은 실, 외식업체 수익성 악화에 따른 부실채권 위험에 대한 가격전가로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최 교수는 개선 방안으로 “식재료 유통시장 효율화를 위해서는 식재료 유통시
호텔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인력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 호텔리어들의 역량이 곧 호텔 발전의 KEY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많은 호텔들은 서비스 교육이나 업무 외 교육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자기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어렵고 참여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호텔들은 사내 경연대회를 실시해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실력을 쌓고 노력의 대가로 톡톡한 부상까지 거머쥘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대회 준비로 실력 UP, 호텔리어가 웃어야 호텔이 웃는다!사내 경연대회를 제일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롯데호텔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셰프 오브 더 셰프’라는 사내 요리 경연대회를 12년 째 진행해오며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1등에게는 부상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져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베이커리,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부분에서 셰프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며 대표이사, 총지배인, 총주방장, 호텔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롯데호텔은 2008년부
용산구는 상업지구, 관광특구, 아파트 단지, 고급 주택가가 공존하는 권역이다. 대표적인 관광지 이태원 일대는 각국의 대사관이 다수 입지해있고, 서울 내 제일 많은 외국인들이 주거하며 독특한 상권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각국의 현지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고 트렌디한 패션과 쇼핑, 클럽문화가 발달해 내국인들도 즐겨 찾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이태원,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 즐기려는 국내,외 관광객 많아2017년 서부터미널 터에 총 2000여 객실 규모 국내 최대 호텔단지 들어서미군 부지 주위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상가가 형성된 이태원은 녹사평, 경리단 등 범위를 확장해나가며 골목마다 개성 넘치고 이색적인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아시아, 인도, 이슬람 등의 문화권도 자리 잡아 할랄 음식, 지켜야할 율법들 등 외국인들의 생활에 대한 배려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외래관광객들이 여행을 할 때 편히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각국의 대사관이 입지해 특급호텔에서는 국가적인 행사가 많이 치러지기도 한다.한편 2017년 용산전자상가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이에 있으며 현재는 전자상가로 운영되는 서부터미널 자리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의 관
Q. (사)한국티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사)한국티협회는 2013년 식음료를 판매하는 이, 식음료를 교육하는 이들 중 티 발전에 관심 있는 이들과 함께, 국내 식음료산업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티 관련 기관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국내에는 티와 관련해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주로 국내 녹차와 관련된 전통을 다루는 곳이 많습니다. 차도 커피 못지 않게 FB 산업의 일부를 담당하므로 산업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하고자 (사)한국티협회가 탠생했으며 현재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협회의 주요 활동은 무엇입니까?티 문화와 티 소비 발전 및 진흥을 위한 활동, 티 문화와 티산업 교육의 표준 교육과정 개발, 티 문화와 티산업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티 문화와 티 산업 관련 간행물, 회보 등의 발간, 목적사업의 수행을 위한 사업, 회원의 교육활동 및 학술활동 지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주요 행사로 연간 2회, 티 소믈리에 대회, 티 브랜딩 대회를 개최합니다. 협회 이름으로 해외 강사를 초빙해 해외 교류 및 티 강사의 재교육 차원에서 티 관련 국제 학술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스리랑
<호텔&레스토랑>, 중국 중화 Food TV와 MOU 체결 협력 통해 양질의 콘텐츠 교류 <호텔&레스토랑>은 ‘중화 Food TV’와 지난 10월 29일 MOU를 체결했다.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과 ‘중화 Food TV’ 대문해 총경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양 사간의 콘텐츠 공유, ‘중화 Food TV’에서 진행하는 알리바바닷컴의 ‘타오바오’ 한국관 물품 판매 관련 한국 제조업체 공급 연결권, 한국 내 ‘중화 Food TV’ 사업체 내 및 중국 내 (주)에이치알(호텔&레스토랑 발행처) 사업체 내 모든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다. 직접 <호텔&레스토랑> 본사를 방문한 대문해 총경리는 “<호텔&레스토랑>의 우수한 콘텐츠는 현재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국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에 양사는 앞으로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레스토랑>의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도 “현재 중국 13억 인구 중 1억 3000만 명이 유료 가입해 시청하고 있는 ‘중화 Food TV’의
롯데호텔이 2016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교동 22-4에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다.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해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객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로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명동을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온도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업스케일 뷔페 레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노르웨이의 고등어와 연어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지난 26일(목) 서울 류니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 김재희 대표이사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니콜라이 욘센이 참여했다.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행사는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에 대한 장점과 수출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김재희 대표이사는 “국내에 수입되는 연어 중에서 생(生)으로 맛 볼 수 있는 연어는 노르웨이산 뿐”이라며, “노르웨이의 깨끗한 바다에서 연어가 잡힌 후 36시간 만에 우리 식탁에서 맛 볼 수 있다. 노르웨이의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고등어는 급랭해서 수입되는데, 분류 작업 과정 빼고는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특수 그물을 사용해 치어들은 잡히지 않고 제철의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등어만 우리 식탁으로 오게 된다.”고 전했다.니콜라이 욘센 역시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깨끗한 바다에서 잡힌 노르웨이의 연어와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