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리조트 오너사인 ㈜터루 (회장 우희명)은 지난 21일 사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앞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안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앤썬의 자회사인 ㈜터루는 남일대리조트 개발건으로 23년 설립되었으며, ㈜터루의 모회사인 ㈜희앤썬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여 년 동안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목시 서울 인사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법인 기업이다. ㈜터루는 이번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 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UN 스튜디오와 함께 사천 시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하여 사천시 간부공무원들에게 바다와 해수욕장, 산이 어울려진 자연 친화적인 건축안을 설명하였다. 약 2만 3천평의 부지에 UN 스튜디오 설계사 디자이너 Hannes Pfaud와 Garett Hwang은 고급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호텔, 콘도, 빌라를 디자인하였으며, 모든 곳이 오션뷰 조망권을 살려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각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2일 국내 최초로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의 셀렉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약 180여 개 호텔을 운영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비즈니스 허브 지역인 역삼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인근의 오피스 타워와 연결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럭셔리한 도심 속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상 21층 규모로 총 27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바 클라우드’ △키즈 패밀리를 위한 영유아 전용 키즈 라운지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된 공간을 중시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테라스에 ‘프라이빗 풀(Private pool)’을 조성한 객실을 마련해 차별화를 뒀다. 3층에 위치한 ‘프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희앤썬은 11월 12일 메리어트 브랜드 중 밀레니얼 세대를 타켓으로 한 힙한 브랜드 ‘목시서울인사동’을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목시호텔은 201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선을 보였고, 현재 유럽에 24개, 미국에 12개,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 일본에 이어서 한국에서는 아시아에서는 세번째 오픈이다. 목시서울인사동은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과 연결돼 있으며, 주변에 는 익선동 한옥마을이 있고, 서울 근대문화와 역사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이 지역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장소다. 낙원동 인사동 및 사대문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6층의 BAR MOXY 루프탑은 익선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이곳에서는 체크인과 체크아웃, 웰컴드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목시서울인사동은 기존 호텔과 다른,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치를 느끼는 경험들은 빠르고 화려하고 색다른 것들이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색다른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타인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어한다. 이에 맞게 목시서울인사동의콘셉트는 힙하며 감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