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telier] 부드러운 열정을 가진 K-Hotelier, 사보이호텔 객실부 황영진 주임
지난해 선정된 제2회 K-Hotelier 두 번째 주인공, 사보이호텔 객실부 황영진 주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호텔리어를 간접경험하다 그때의 좋은 이미지를 마음에 담고 노력해 진짜 호텔리어가 됐다. 고객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고객이 만족하면 자신이 더 기쁘다는 황 주임은 이제 훗날 총지배인까지 꿈꾸는, 부드러운 열정을 가진 K-Hotelier다. K-Hotelier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상으로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3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임원 및 외국 국적 제외) 분야별 선정, 매년 4명의 K-Hotelier에게 상장과 배지를 수여한다. 지난 2017년 2회 K-Hotelier에는 롯데호텔월드 정용재 조리장, 사보이호텔 황영진 객식부 주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박철균 객실부 팀장, 써미트호텔 서울 객식부 전형민 매니저가 선정됐으며 올 하반기에도 제 3회 K-Hotelier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지에서는 2월 롯데호텔월드 정용재 조리장을 시작으로 매달 제2회 K-Hotelier 수상자들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경력자 많은 호텔로의 입사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