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중소형 호텔 투자 누적 펀딩 금액 533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 원을 올린데 이어 2022년은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누적으로 7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더휴식은 낙후된 숙박시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 호텔로 재탄생 시켜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오프라인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 체인을 전부 내재화 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전국 250개의 주요 호텔들에 공급하고 있다. 더휴식은 수년간 확보한 숙박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텔 시장의 변화와 사업 기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소형 숙박시설 개발 세미나’와 ‘중소형 숙박시설 운영 사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세미나에는 1100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와 자산가들이 참석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더휴식의 숙박
지난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의 호텔 투자기회를 알리는 'IFEZ 호텔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구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개발사가 다수 참석했다. IFEZ 호텔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개발사 20여곳은 구체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관련 공기업 관계자들이 주를 이뤘다. 주최측은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IFEZ 투자 기회와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유치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개발사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방향과 현황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 가능한 필지들에 대해 검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약 3개의 투자유치 상품을 설명했고, 이에 관해 참석 개발사들은 인근의 향후 개발 방향과 투자 유치 상품의 조건을 질의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소개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투자 상품 현장 투어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코스모폴리탄호텔. 라스베가스 메인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50층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52층 높이의 웨스트 타워 등 2개의빌딩으로 객실 수는 3028실로 점유율이 94.8%에 달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제휴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블랙스톤이 소유하고 있는 코스모폴리탄호텔에 미래에셋대우가9500만 달러(1064억 원)를 메자닌 형태로 최대 7년 간 투자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호텔을 인수하고 최근 판교 초대형 4차산업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개발 사업에도 46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