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 'Outrigger's ZONE, 오존(OZONE)' 캠페인으로 해양보호 앞장서
작년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된 바다거북이의 코에 12m에 달하는 플라스틱이 박힌 영상은 많은 이들로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단 개인뿐 아니라 국가, 기업까지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비치프론트에 위치한 대표적인 휴양 리조트 그룹인 아웃리거 역시 2014년부터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Outrigger’s ZONE, 오존(OZONE) 캠페인으로 해양 청소, 산호초 기르기, 해양 수질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등 일련의 활동들을 활발히 진행했다. 세련된 태국 스타일의 현대적인 분위기와 질 높은 서비스로 한국 가족여행객과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높은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 역시 오존(OZ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해 7월 1일부로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이하 아웃리거)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일회용품인 플라스틱 병과 빨대는 더 이상 호텔 어느 곳에서도 공급되지 않으며, 커피 컵을 포함한 모든 포장용기는 재활용 자재를 이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또한 전 객실, 회의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재사용 가능한 유리병을 사용하고 있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