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이 겨울 성수기 기간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마우이섬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 왕복 항공권을 인천-호놀룰루 구간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요금은 이코노미 좌석 최저 76만4천5백원, 비즈니스 좌석은 최저 223만4천5백원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이며 총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마우이 프로모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awaiianairlines.co.kr/deals-and-offers/incheon-to-hawaii-winter-sale)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마우이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신혼부부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 겨울 마우이에서 완벽한 휴가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의 합작사인 ATR이 오는 18~1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62차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이하 AAPA)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터보프롭 항공기 제작사 ATR은 아시아 항공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항공 업계 변화를 선도하는 ATR 항공기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1,000미터 가량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 및 운용 비용을 갖춘 ATR 항공기는 지역 내 운용에 매우 적합하다. ATR 72 기종은 동급의 타사 터보프롭 기종 대비 40% 높은 연비, 20% 높은 좌석당 비용 효율성, 10% 에 이르는 운항 비용 절감 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동급 타사 터보프롭 기종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40% 절감하여 보다 친환경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현재 1,200대의 ATR 항공기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다양한 운항 환경의100개 국가에서 200개 운항사를 통해 운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3,000만 번 이상 운항하며 10억 명에 달하는 승객을 운송한 풍부한 누적 기록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