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 한국 미식투어의 한 획을 긋다, 서울 가스트로 투어 강태안 대표
맛있는 음식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맛’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서울 가스트로 투어 강태안 대표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개개인마다의 견해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야 ‘진짜’ 맛집을 선별할 수 있고, 그렇게 돼야 진정한 한국의 미식문화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을 통해 본인의 입맛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맛에 대한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미식가 강 대표는 그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살려 한국의 식문화를 국내외 여러 관광객들에게 전달한다. 스타트업으로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강태안 대표. 그를 만나 서울 가스트로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tart Your Dream Up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주 특별한 기술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인문학을 기본으로 둔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일에서는 스스로 제한 없이 많이 배우려고하고, 이를 잘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할까요?” 서울 가스트로 투어의 강태안 대표는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홍보담당자에서 레스토랑 컨설턴트로, 현대오일뱅크에서 진행했던 럭셔리 주유소 카젠의 GM, 우송대학교 교수에서 이제는 서울 가스트로 투어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