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ise Tour] 코랄 프린세스 호 팸 투어 진행
‘크루즈 여행’ 죽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으로 흔히 손꼽히는 여행이다. 비싸고 호화스러운 여행이라는 생각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감이 없잖아 있지만, 최근 짧은 노선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크루즈 여행. 이를 알리기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코랄 프린세스 호’는 크루즈가 이동하기 가장 좁은 곳, 파나마 운하를 유일하게 지나가는 크루즈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주님 중 가장 날씬한 공주님’이라고 한다. 오랜만의 인천항 기항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크루즈 여행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팸투어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크루즈 비즈니스의 선두주자,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는 전 세계 크루즈 비즈니스의 50% 이상 시장 점유를 하고 있는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10개 크루즈 회사 중 하나로, 세계 최고급 럭셔리 크루즈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 신형 선박을 포함해 현재 총 17척을 보유하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매년 약 170만 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