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특급호텔에서 칠레산 체리 만난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ASOEX)는 1월 한달 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함께 칠레 체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그랜드 키친과 그랜드 델리에서 칠레산 생 체리로 만든 메뉴를 판매한다. 그랜드 키친 디저트코너에서는 ‘체리 크라푸티, 체리 가토 바스트, 체리 마카롱, 체리 & 코코넛 파이’를 맛볼 수 있으며 그랜드 델리에서는 ‘Eric kalaboke Chef’의 ‘체리 & 바닐라 무스, 더 체리, 체리 타르트’를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더마켓키친 디저트코너에서 칠레산 생 체리로 만든 ‘블랙 포레스트 무스, 체리 슈, 체리 타르트, 체리 클라푸티’를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시간에 만날 수 있다. 칠레는 사막과 산맥, 빙하 등 사방이 천혜의 자연 장벽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병충해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체리 재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인 뜨겁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로 체리의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칠레 생 체리는 지난 2016년 말 국내에 본격적으로 수입이 시작돼 매년 꾸준히 수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