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이대성 회장, 제26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받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능력은 새롭게, 내일을 빛나게!”라는 주제로 제26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지난 1일, 더 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 기술 장려에 힘쓴 6개 분야* 92명을 선정, 훈장과 포장 등을 수여했고 새롭게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19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6개 분야: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 업무 종사자 특히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이대성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그동안 ‘사람이 길을 넓혀야지, 길이 사람을 넓힐 수 없다’는 인능홍도 비도홍인(人能弘道 非道弘人)의 믿음으로 일터와 우리 사회에 직업능력 개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에 나서는 사회, 기술과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 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자 시작된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1997년부터 시작,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