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글로벌 고객 만족도 높인다
8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에 ‘챗봇(Chatbot)’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기업용 메신저에 질문을 등록하면 키워드를 캐치해 미리 등록해놓은 답변으로 자동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챗봇 서비스는 이비스 인사동의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라인, 텔레그램 등의 SNS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5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챗봇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콘텐츠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객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호텔은 운영상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 ‘챗봇’은 고객이 인터넷 사용만 가능하면 시간 및 장소의 구애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즉각적 대응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비스 인사동의 객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인근 명소 등에 대해서도 곧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챗봇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호텔 솔루션 회사